슬기로운 의사생활 11회 줄거리, 요약, 다시보기, 리뷰등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12부작이고요,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시간은 보통 본방을 하는 목요일 10시반에 업로드가 됩니다. 이제 슬기로운 의사생활도 1화밖에 안남았네요. 시청률은 7회부터 12%대를 계속 유지하다가 11회에서는 13.1%를 기록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갈수록 시청률도 점점 더 올라가는 슬의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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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기로운 의사생활 11회가 시작합니다. 리뷰라 당연히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송수빈(김수진)이 딸이 아파서 송화에게 진료를 받는 장면으로 10회가 끝이 났었는데요. 11화도 그렇게 시작을 합니다. 유명유튜버인 수빈쌤의 딸이 신경외과 진료를 받고 수술을 받게 되는데요.

 

 

 

석형은 아버지 양태양이 죽을것 같은 불길함?을 느끼는데요. 결국 석형의 아버지는 사망하게 됩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슬기로운 의사생활 11화를 시작합니다.

 

 

 

잘 치료받은 수빈의 딸은 병원에서 누군가를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아마 유튜브에 올리려고 하는것 같은데요.

 

 

한편 송화는 많은 수술로 인해서 디스크가 생기게 되고 진통이 오게되자 진통제를 한꺼번에 여러알을 먹습니다.

 

 

 

정원은 병원장에게 올해말까지만 하고 병원을 그만두겠다고 이야기를 하고요. 병원장은 다시 생각해보라고 하지만 정원은 완고해보입니다.

 

 

 

송화에게 새로운 환자가 오는데요. 아마도 몸의 일부는 마비가 될것 같다고 하는데요. 환자의 보호자인 아내는 어떻게든 목숨만 살려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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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완은 여자친구인 익순과 통화를 하는데요. 익준은 준완의 여자친구가 누구인지 궁금해서 목소리를 들으려고 장난을 칩니다.

 

 

 

한편, 준완은 익준이 여동생익 익순과 통화를 하자 익순이가 무엇을 먹고싶어하는지 들으려고 익준이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준완이는 익순이가 먹고 싶어하는 대게를 사가지고 익준의 집으로 오는데요. 준완이의 집에 화장실이 망가졌다고 핑계를 대고 익순이하고 놀고 싶어서 익준의 집으로 옵니다.

 

 

 

밥을 먹고 익준이가 병원에 가고 우주는 낮잠을 자고요. 익순과 준완이는 집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네요.

 

 

 

안치홍은 주말이고, 생일인데도 병원에 와서 환자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고요. 이미 송화가 그 환자를 돌보았네요. 

 

 

 

익순과 준완은 데이트를 하고요. 익순은 준완이 선물을 주려고 하자, 반지나 목걸이 같은 선물은 싫다고 정색을 하는데요. 준완이 꺼낸것은 무선이어폰이었네요. 하지만 준완은 실제로는 반지를 준비했었습니다.

 

 

 

송화와 치홍은 병원일을 끝내고 같이 저녁을 먹기로 하고요. 치홍은 오늘이 자기 생일임을 밝힙니다.

 

 

 

한편 장겨울은 소화외과에서 정원과 첫수술을 하게 되는데요. 침착하고 차분하게 성공적으로 첫수술을 마무리 합니다.

 

 

 

한편 병원장에게 로사와 종수는 정원이 올해말까지만 하고 그만두겠다는 안좋은 소식을 듣게 됩니다.

 

 

 

한편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나왔던 고박사(정민성)님이 깜짝 출연을 하는데요. 간이식을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가족들은 모두 아내에게 간 이식을 해주라고 등떠미는데요.

 

 

 

아내는 익준에게 간이식을 할 수 없다고 하면서 검사 결과가 적합으로 나와도 부적합으로 가족들에게 달려달라고 익준이에게 이야기합니다. 아마도 혹시라도 몸에 문제가 생기면 아들을 챙겨줄 사람이 없기 때문인 것 같네요.

 

 

 

정원을 보려가려다가 병원 휴게실에서 정원과 겨울이 다정한 모습을 보고 로사는 정원이를 의사로 남게할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한편 10회에서 석형에게 고백을한 추민하는 석형에게 어떻게 인사를 할까 머뭇거리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입니다.

 

 

 

한편 신경외과의 회식에 노는 것을 좋아하는 익준이도 함께 참여를 했는데요. 진실게임을 하다가 익준이에게 송화를 여자로 느낀적이 있냐고 물어봅니다.

 

 

 

익준이가 송화를 여자로 느낀적 있다고 하자 송화는 당황스러워 하고요. 치홍은 속상해 합니다.

 

 

 

신경외과의 회식과는 반대로 남은 친구3명은 술을 꽐라가 될때까지 마시고 노래방에 있었는데요. 친구들은 다들 뻗었네요. 회식이 끝나고 익준이와 송화가 도착했는데요.

 

 

마지막곡을 익준이가 신효범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부르며, 대학시절 송화에게 고백하려고 반지를 사는 장면을 회상합니다.(석형이 송화를 좋아하는 걸 알고 익준은 고백을 못합니다.)

 

 

 

오늘의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는 신효범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입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음치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뮤지컬 배우로 엄청난 노래실력을 가지고 있는 전미도님도 OST에 참여를 했는데요.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전미도 님의 노래는 엄청난 열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편 치홍은 익준이 송화를 여자로 생각한적 있다는 대답때문에 실의에 빠지게 되며 송화를 처음으로 만났던 날을 생각하는데요.

 

 

 

치홍은 신경외과로 병원에 출근하는 첫날 송화를 엘리베이터에서 만나고 한눈에 반하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같이 병원에 들어온 인턴인줄 알았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송화가 교수인걸 알고 놀랍니다.

 

 

 

심장이식을 받아야 아이가 살 수 있는 부모가 나오는데요. 심장이식을 받을수 있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수빈쌤의 딸은 엄마의 병원생활을 자기 유튜브에 올리는데요. 평소에는 엄마말을 엄청 안듣고 매일 싸우기만 하지만 유튜브에 엄마의 멋진 병원생활 모습을 보여주어서 엄마를 감동시킵니다.

 

 

 

한편 송화가 수술을 한 목숨만 살려달라던 보호자의 환자가 깨어나는데요. 오른쪽 팔이 사실상 마비된 상태라 이렇게 어떻게 사냐고 환자는 푸념을 합니다.

 

 

 

심장을 이식받은 아이는 그래도 성공적으로 수술을 준완이 마치게 되고요. 부모님에게 수술결과를 설명하는데 얼른 결론부터 이야기하라고 눈치주는 도재학의 모습이 웃깁니다.

 

 

 

 

아내의 간을 이식받기를 원하는 가족들의 바람과는 달리 부적합하다고 이야기하는 익준이고요. 아내는 펑펑 눈물을 흘립니다.

 

 

 

 

송화는 디스크때문에 지방병원으로 내려간다고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하고요. 친구들은 갑자기 이게 웬 날벼락이냐며 깜짝 놀라합니다.

 

 

 

몸이 안좋아서 병원에 입원한 석형의 엄마(조영혜-문희경)에게 변호사가 와서 양태양이 유언을 남겼다고 이야기 하는데요. 양태양의 변호사에게 직접가서 유언을 들어야 한다고 하네요.

 

 

 

로사는 장겨울을 만나서 정원이 신부가 되려고 하는것 때문에 병원을 그만두려고 한다고 이야기하고요. 정원이 겨울을 바라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고 이야기 합니다.

 

장겨울은 이 말을 듣고 깜짝 놀라고요. 로사는 장겨울에게 정원이가 병원 그만두는 것을 말려달라고 이야기하면서 슬기로운 의사생활 11회는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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