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9회 줄거리, 요약, 다시보기, 리뷰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몇부작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12부작이고요,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는 보통 10시 30분경 업로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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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시청률은 꾸준히 12% 선에 있는데요. 9회의 시청률은 12.1% 기록하였네요. 슬의생의 잔잔한 스토리 만큼이나 시청률도 꾸준함을 보여줍니다.

 

두둥!! 슬기로운 의사생활 9회가 시작합니다. 줄거리 리뷰라 당연히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간이식을 받아야 되는 딸이 병원을 오게 되는데요. 아버지는 나이도 많으시고 지방간도 있으셔서 간이식을 딸에게 해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익준(조정석)이가 이런 상황을 아버지에게 이야기하면서 아버지와 면담을 하고 있는데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슬기로운 의사생활 9회가 시작됩니다.

 

 

 

8회의 마지막에 석형(김대명)이 울면서 응급실로 가는 위급한 상황이 있었는데요. 다행히도 석형의 엄마인 조영혜(문희경)은 부정맥이긴 하지만 그래도 목숨에 지장이 있지는 않습니다.

 

병원에서는 무뚝뚝하고 과묵하지만 엄마 앞에서는 재롱을 부리는 석형의 모습이 나오네요.

 

 

 

 

5인방을 식사를 하면서 영혜가 드디어 양태양과 이혼을 하기로 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로사와 영혜는 병원에서 영혜가 석형 아버지의 내연녀인 김태연(이소윤)에게 화장실물을 뿌린 이야기를 하면서 기분 좋아하기도 하고요. 주종수(김갑수)가 우울증에 걸렸다며 걱정하기도 합니다.

 

 

 

 

이익준은 간담췌외과 사람들에게 간을 못주는 아버지는 다시는 병원에 오지 않을꺼라고 그런분들 많이 봤다고 이야기를 해줍니다.

 

 

 

 

이익준이 정원(유연석)에게 돈과 담배, 그리고 라이타를 빌려가면서 짠돌이라고 장난을 치는 모습도 나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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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차가 바뀌는 장겨울(신현빈)의 남자친구는 무엇을 하는 걸까요? 이따가 집에서 보자고 이야기까지 하고요. 그 모습을 본 정원과 겨울은 어색합니다.

 

 

 

 

익준은 겨울의 사생활을 물어보는데요. 남자친구가 딜러이냐고 물어보는데요. 겨울은 하나는 맞고 하나는 틀리다고 합니다. 아마 딜러는 맞고 남자친구가 아니라 남동생이 아닐까요?

 

 

 

 

비가 오는날 송화(전미도)의 사무실에 우산을 걸어 두고간 안치홍(김준환)의 모습에 송화는 기분이 좋아지고요.

 

 

 

 

장윤복(조이현)은 처음 나온 남자친구와 휴대폰을 보여주는 문제로 차안에서 다투는 모습도 보이네요.

 

 

 

 

익순과 준완은 아직 슬의생에서 유일한 커플인데요. 커플답게 달달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익순은 결혼생각은 전혀 없어 보입니다.

 

 

 

 

슈바이처라는 별명답게 정원은 수술을 앞둔 어린이 환자의 엄마에게 친절하게 수술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요.

 

 

 

 

5인방은 천명태 교수가 병원 재단이사중의 한명인 재벌집 딸과 만남을 가져서 결혼을 할지도 모른다고 이야기 하고 있네요. 준환은 명태(최영우)교수가 정말 별로라고 이야기 합니다.

 

 

 

 

급작스레 12세 자녀가 쓰러져서 병원을 오게되어 뇌수술을 하게된 부모님과 자녀의 모습도 나오는데요. 다행히 송화가 잘 수술을 해 좋은 차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천명태 교수에서 한 환자와 손녀가 찾아오는데요. 인터넷에서 이런저런 내용을 봤다고 이야기하는 손녀에게 천명태교수는 그냥 집이 일산이면 일산의 명지병원으로 가라고 이야기 합니다.

 

 

 

 

한편 사타구니 쪽을 절개해서 신경외과 수술을 받는 환자가 들어왔는데, 새로운 신입? 인턴? 이 수술준비로 환자의 머리를 빡빡이 대머리로 만들어서 모두를 경악시키게 하고요.

 

 

 

 

익준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거라던 아픈 딸의 아버지는 7kg을 감량해서 딸에게 간을 주고 싶다며 익준에게 다시 찾아옵니다. 익준은 사람을 함부로 판단한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네요.

 

 

 

 

아이 수술후 보호자인 엄마에게 장겨울도 정원이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그림까지 그려가면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고요.

 

 

 

 

익준은 치홍에게 익순(곽선영)이 전에 남자친구와 어떻게 해서 헤어졌는지 슬픈 스토리를 듣게 됩니다. 아울러 치홍이 송화를 좋아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고요.

 

 

 

 

석형이 퇴근을 하는데 사복을 입은 석형의 모습을 산부인과 새로운 간호사가 모르는 아저씨로 알아보는 웃지못할 상황이 생기기도 하고요.

 

 

 

 

5인방은 오늘 밴드연습에서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연주하는데요. 9화의 ost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입니다. 오늘은 로사와 종수가 밴드연습을 하는것을 지켜보고 있네요.

 

 

 

 

체중감량으로 딸에게 간을 이식해주는게 가능해진 아버지는 그간 잘해주지 못했던 딸을 극진히 보살펴주고요.

 

 

 

 

천명태는 재단이사의 딸을 만나게 되는데요. 그딸은 천명태가 명지병원에나 가보라고 싸가지없게 말했던 할머니의 손녀이네요. 천명태는 이제 망했습니다.

 

 

 

 

한편 주말?에 채송화와 안치홍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둘은 두번째 새로운 커플이 과연 될 수 있을까요?

 

 

 

 

준완이 면회 왔는줄 알고 익순은 신이나서 부대 밖으로 나오는데요. 하지만...

 

 

 

 

면회를 온것은 남자친구 준완이 아니라 오빠 익준이었습니다. 익준이의 무심한듯 챙겨주는 오빠의 모습에 익순은 그만 울음을 터트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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