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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 8회 요약,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몇부작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12부작이고요,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는 보통 10시 30분경 업로드 됩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시청률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데요. 7회의 시청률은 6회때 11.7% 보다 0.4%p오른 12.1%를 기록하였는데요. 8회 시청률은 아쉽지만 0.1%p 떨어진 12%를 기록하였네요.

 

 

두둥!! 슬기로운 의사생활 8회가 시작합니다. 줄거리 리뷰라 당연히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7회에서 장겨울(신현빈)은 안정원(유연석)에게 주말에 따로 저녁을 먹자고 했는데요. 8회에서 정원은 양평에 가야한다며 거절을 합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8회가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전세금을 사기 맞아서 정신이 없는 도재학(정문성)은 김준완(정경호)에게 수술도중 혼이 나고요.

 

 

 

 

추민하(안은진)은 동료인 명은원(김혜인)이 아프다면서 나오지 않아 모든일을 도맡아하고 당직도 계속해서 갈수록 지쳐만갑니다. 

 

 

 

한편 아버지가 간암에 걸린 가족이 나오는데요. 와이프와 두딸 모두 모든것을 제치고 아버지의 병원에서 간호만 합니다. 

 

 

 

 

정원이가 수술한 아이는 차도가 좋아서 정원이의 기분은 좋고요. 

 

 

 

 

 

준완이의 환자인 판막이 손상된 아이의 경우는 수술이 힘들어서 난감한 상황에만 처하게 되는데요. 

 

 

 


정원을 보러 병원에온 로사는 신부님의 전화를 받고 이탈리아에서 정원이가 면접을 보면 된다는 전화를 받고 실의에 빠지는데요. 


로사는 정원에게 절대 너만큼은 내 옆에서 떠나지 말아 달라고 이야기 합니다. 


 

장겨울이 진료를 보는 환자는 진통제를 놓아주었음에도 마약성 진통제인 페치딘을 놓아달라고 난동을 부리는데요. 

 

 

 


도제학은 환자 와이프과 통화를 하다가 그분이 무례하게 해서 기분이 나쁜상황인데요. 


환자분 자녀분에게 사과전화를 받던중 환자 와이프분 전화예절에 대해서 무례하게 이야기해서 CS컴플레인에 걸리게 됩니다. 



 

이익준(조정석)은 채송화(전미도)방에 놀러왔다가 커피 포트를 잘못만지고 열손가락이 모두 데어서 송화가 붕대를 감아준 우스꽝스러운 모습입니다. 

 

 

 

 


주종수(김갑수)는 병원의 이사장이지만 화장실에서 넘어져서 다치는데요. 아들들에게는 모두 연락을 안하고 대면대면한 가족인가보네요. 위로해주고 걱정해주는 것은 불알친구인 정로사 뿐입니다. 


 

5인방은 떡볶이집에가서 떡볶이를 먹는 모습이 나오는데요. 이들 5인방이 매번 어느 식당으로 밥먹으러갈지 매회궁금하네요. 

 

 

 

 

민하는 과도한 업무에 점점 지쳐가기만 하는데요. 민하역할로 나온 안은진님은 이번화에는 거의 주연이네요.

 

볼수록 매력적이시고 연기도 잘하시고요. 인기도 갈수록 높아지시는것 같습니다.

 

 

 

 

익준이가 세수를 못해서 송화가 수건으로 세수 시켜주는 다정한 모습도 보이고요.

 

 

 

 

겨울의 마약을 원하는 환자에 대한 대처때문에 혼이 날뻔하지만 다행히 잘 마무리가 됩니다.

 

 

 

 

익준은 예전에 한때 유행했지만 요즘은 컴퓨터에 깔리는지도 모르는 윈도우 기본게임 카드놀이(카드게임)을 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입니다. 

 

 

 

혼이 날뻔한 장겨울을 익준이 괜찮다면서 위로를 해줍니다. 정말 다정한 익준이네요.

 

 

 

 

아프다며 오랜기간 병원에 나오지 않았던 명은원(김혜인)이 병원에 왔는데요, 추민하 선생님은 고생은 고생대로 다 하고 양석형(김대명)에게 제대로된 칭찬도 못받고 속상하기만 합니다.

 

 

 

 

한편 남편이 간암에 걸린 가족은 간암이 전이 되어서 수술을 하지는 못할지 절망감에 빠져있는데요. 너무 가족이 1인실에서 정말에 빠져있으니 익준은 6인실로 옮길것을 권유합니다.

 

 

 

 

흉부외과(CS)에 과장이 없는데 모두들 일많은 과장은 하기 싫어하고요, 환자 딸과의 마찰로 인해 도재학이 징계를 받아 감봉에 처해지게되는 난감한 상황입니다. 엎친데 덮친격인 도재학이네요.

 

 

 

 

난감한 환자는 뒤로하고 수술시간도 많이 남은 수술방으로와 수술준비하는 것을 돕는다는 명은원(김혜인)의 얄미운 여우같은 모습이네요.

 

 

 

 

여우같은 은원의 모습때문에 산부인과의 모든일을 도맡아하는 추민하는 점점 지켜만 갑니다. 사직을 할까 고려하게 되는 상황까지 가게 되는데요.

 

 

 

 

이익순(곽선영)과 잠자리에 같이 있던 김준완은 응급호출을 받고 병원으로 가게 되는데요. 병원으로 가려다가 신방장에서 다시 돌아와서 익순에게 다정한 키스를 하고 병원으로 향합니다. 익순이 준완의 키스를 받고 자면서 정말 행복해 합니다.

 

 

 

 

추민하는 장겨울에게 이제 안정원을 잊고 다른 남자와의 소개팅을 해보라고 권유를 합니다. 장겨울은 소개팅을 하기로하고 너무 지쳐서 추민하와 쓰러져버렸네요.

 

 

 

 

석형은 어머니와의 저녁식사 때문에 퇴근을 하는데요.

 

 

 

 

계속 추민하에게 와서 상황을 봐달라며 조산의 위험이 있었던 산모는 결국 블러드 클롯(핏덩어리)을 쏟아내게 되고 응급상황에 처하게 되는데요. 모든 산부인과 의사가 병원에 없어서 석형을 돌아오게 전화하고 2년차인 민하가 직접 배를 가르게 됩니다.

 

 

 

 

한편 판막의 기능이 제역할을 못해 결국을 살지 못하게된 부모에게 준완은 그 사실을 알리고 죽음을 대비하게 하는데요.

 

 

 

 

민하는 응급수술을 석형과 잘 마무리를 하고 석형의 방에와서 커피를 마시면서 그동안 석형이 너무 야속하게 대해서 욕도 많이 했고 기분이 나빴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석형은 민하와 은원이 그런 상황인거를 대략은 알았지만 교수로서 거기에 끼여드는 것도 아닌것 같아서 뒤에서 지켜보고만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민하는 좋은 의사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혹시라도 오늘 수술이 잘못되 민하가 산부인과를 떠날까봐 걱정했었다고 하면서 위로해줍니다. 둘의 투샷이 잘 어울리네요.

 

 

 

 

5인방이 떡볶이집에서 떡볶이를 먹을때 석형이 포장을 했는데요. 그 포장이 엄마에게 가져다 드릴건줄 알았는데 추민하가 먹으라고 허선빈 간호사에게 전달을 했던거네요. 그러면서 민하에게는 말하지 말라고 하는 석형입니다.

 

 

 

 

자꾸 사고만 치는 도제학은 결국 사표를 준완에게 내고 이제 병원을 그만둘까하는 생각도 하는데요. 그래도 있을곳은 병원밖에 없다면서 도제학을 위로해주는 용석민입니다.

 

 

 

 

결국 아이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엄마와 아빠에게, 향후에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게 연구에 쓸수 있도록 심장을 기증요청합니다.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자식의 죽음이라니 가슴이 찢어지는 일이네요.

 

 

 

 

정원은 신부님에게 전화를 걸어서 12월까지는 수술이 다 잡혀있으니 12월에 면담을 할 수는 없는지 이야기를 하면서 엄마는 알아서 설득해보겠다고 합니다.

 

 

 

 

제학은 병원장에게 찾아가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사표를 수리하기는 커녕 감봉도 없어졌다는 즐거운 소식인데요.

 

 

 

 

준완이 병원장에게 전화를 걸어서 흉부외과 과장을 수락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네요. 과장은 해당과의 의사의 징계를 최종결정할수 있는데요. 도제학의 감봉을 없애주었다네요.

 

 

 

 

감동받은 도제학은 준완에게 울면서 고맙다고 이야기 하려고 하지만 준완은 검은양복이 있으면 준비하고 입고 나오라고 합니다. 준완은 어디를 가려는 걸까요?

 

 

 

 

간암이 걸린 가족의 아버지의 결과는 전이가 없어서 수술만 하면 되는 좋은 상황인데요. 6인실에서 여러사람들에게 위로를 받으면서 이야기도 하고 견딜수 있었네요. 익준의 통찰력이 돋보였습니다.

 

 

 

 

응급수술을 잘 마치고 무사히 아이를 출산한 산모는 석형에게 고마움을 표하는데요. 석형은 고마움을 받아야할 것은 본인이 아니라 민하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장겨울의 퇴근길에 정원을 만나게 되는데요. 추민하와 약속이 있냐고 정원은 물어보지만 겨울은 아니라고 하고요. 소개팅남이 도착해서 소개팅남의 차를 타고 가게 됩니다. 왠지 정원이 씁쓸해 보이네요.

 

 

 

 

멍때리고 있는 정원에게 익준, 석형, 송화가 와서 차타고 가자고 합니다. 정원도 겨울에게 마음은 있지만 신부를 할것이기 때문에 겨울의 마음을 거부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오늘은 준완이 보이지 않습니다. 친구들은 여자친구를 만나러 갔는줄 아는데요. 과연 준완은 어디를 간걸까요?

 

 

 

 

오늘의 OST는 故서지원님의 내 눈물 모아 입니다. 한때 정말 열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곡인데요. 1996년 곡이네요. 벌써 25년정도 지난곡입니다.

 

 

 

 

준완은 여자친구인 익순을 만나러 간게 아니라 도제학과 함께 판막이 제기능을 못해서 자식을 잃은 부모님을 위로하러 장례식에 간거였습니다. 정말 마음 따뜻한 준완의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이제 슬의생 8회 마지막 입니다. 누군가가 119 구급대의 응급차에 실려서 병원으로 오는데요. 그건 다름아니라 석형의 어머니 입니다.

 

 

 

 

병원에 있는 석형은 전속력으로 달려와서 어머님가 계신 응급실로 오는데요. 석형의 어머니는 무슨일로 응급실로 실려오신걸까요? 다음회인 10회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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