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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 10회 줄거리, 요약, 다시보기, 리뷰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몇부작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12부작이고요,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2화 밖에 안남았네요. 두둥!! 슬기로운 의사생활 10회가 시작합니다. 리뷰라 당연히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치홍과 송화가 데이트를 하는 장면으로 9화가 끝이나서 모두를 설레게한 그 장면으로 10회는 시작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신경외과 전체가 먹는 식사자리였네요. 시청자 모두를 낚았습니다.

 

 

 

준완은 익순이의 모임에 참여하면서 데이트를 하고요.

 

 

 

슬기로운 의사생활 10회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정원이는 나중에 신부가 되는것에 대해서 좀 심란해하는 것 같기도 하고 고민하고 결정을 확실하게 못내린것 같은 모습을 보이네요.

 

 

 

매번 석형에게 찾아오는 조산기가 보이는 임산부를 석형은 친절하고 담담하게 진료를 하고요.

 

 

 

칼륨수치가 높아서 당장 관장을 안하면 목숨이 위험한 환자는 관장을 거부하고요. 천명태는 그냥 환자분 마음대로 하라고 화를 냅니다.

 

 

 

로사와 주종수는 같이 차를 타고 놀러가면서 절친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네요.

 

 

익준의 간이식수술은 전국적으로 너무 유명해져서 해외의 왕자까지 와서 수술을 받기도 하네요.

 

 

 

 

장겨울은 남자친구에게 장미꽃을 받는데요. 표정이 뭔가 좀 이상해 보이긴 합니다. 

 

 

 

 

그 이유는 이익준이 장겨울을 데려다주는 남자는 남동생인걸 알고 일부러 정원의 질투심을 유발하려고 한 작전이었는데요. 조금은 성공한것 같네요.

 

 

 

조금만 더 칼슘 수치가 올라가면 사망에 이를수 있는 관장을 거부한 환자에게 천명태는 마음대로 하라며 평소처럼 막대하자, 도재학이 매우 난감해 하는데요.

 

 

 

 

이 상황을 어떻게 할지 준완에게 물으러온 도재학에게 준환이는 환자를 포기하면 의사는 끝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어떻게 해서든 환자가 관장을 하게 하라고 합니다.

 

 

 

5인방이 노래부른 10화의 OST는 이승환의 화려하지 않은 고백입니다. 매번 듣지만 익준은 정말 노래를 잘하고요. 오늘은 장겨울에게 마음을 담았는지 정원도 노래를 하는데, 정원이의 노래실력도 출중하네요.

 

 

 

준환이는 식사자리에서 치홍에게 익순이 유학을 합격한 소식을 간접적으로 듣고 우울해 집니다.

 

 

 

추민하는 양석형이 퇴근하는 시간을 기다렸다가 집에 태워달라고 하면서 같이 차를 타고 가는데요. 거기서 석형을 좋아한다고 고백합니다. 석형은 아주 당황해하고요. 민하는 병원에서 모른척하면 안된다고 하네요. 이 둘은 과연 이어질 수 있을까요?

 

 

 

도재학은 결국 관장을 안한다는 환자에게 빌어서 관장을 하게 하고요. 그 환자는 나중에 고맙다고 편지와 딸기를 보내는데요. 도재학은 감동을 받아 눈물을 펑펑 흘립니다.

 

 

 

익준이의 아들 우주가 아파서 열이 내리지 않고, 병원에서는 콜이와서 익준이는 우주옆에 있을수 없는 상황이 되는데요. 결국 송화가 와서 익준이를 돌보다가 같이 잠이 들었네요.

 

 

 

송화와 익준이가 밥을 먹는 도중, 송화는 익준이에게 너는 너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냐고 이야기 하는데요. 익준은 너와 이렇게 이야기하고 밥먹는데 나를 위한거다라고, 고백을 하게 됩니다. 송화는 결국 익준이와 이어질까요?

 

 

 

둘이 같이 주방에 있는 모습이 아주 잘 어울리네요.

 

 

석형은 석형아버지의 비서에게 전화를 받는데요. 뭔가 양회장에게 일이 일어난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양회장은 결국 병원에 실려오는데요.

 

 

 

양회장은 결국 언제 깨어날지 모르는 그런 중퇴의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요. 이혼을 몇시간 앞둔 석형의 어머니만 심란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결국 석형의 엄마는 양회장과의 이혼을 취소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이에 석형은 절망에 빠지게 되는데요. 이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석형의 엄마가 아직도 양회장을 좋아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에 석형은 깜짝 놀라게 되면서 슬기로운 의사생활 10회가 끝이납니다.

 

 

이제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2회가 남았는데요. 사람들이 사는 사람냄새가 나는 소소하면서도 공감이 되는 이야기를 매회 전달하고 있습니다. 2회밖에 남지 않아 정말 아쉽습니다. 다음주 목요일의 슬의생 11회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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