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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부부의 세계 11회 줄거리, 리뷰, 요약, 다시보기 (핵 고구마 전개)

부부의 세계 6회까지는 이혼전을 다룬 초반부이고요. 7회부터는 이혼후를 다룬 중반부입니다. 부부의 세계는 16부작이고요, 아쉽게도 넷플릭스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부부의 세계 방송시간은 금, 토 오후 10시 50분이고요. 보통 1회당 1시간 반정도 입니다. JTBC에서 방송을 하고 있고요. 19세이상 관람입니다.

 

요즘 부부의 세계 보는 맛으로 주말을 기다리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9회 시청률은 20.5%로 20%를 넘겼는데요. 10회 시청률은 22.9%를 기록, 11회는 21.1%를 기록했습니다.

 

고구마 줄거리이고 어이없는 전개라 시청률이 조금 하락한것 같네요. 욕하면서 보게되는 스릴러 및 추리물로 변신한 부부의 세계 11화가 시작합니다. 줄거리 요약 및 리뷰라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박인규는 고산역에서 민현서(심은우)에게 돈만 받아서 고산을 떠나자고 하지만 현서는 싫다고 합니다.

 

 

 

 

한다경은 늦게까지 집에 안오는 이태오를 기달리고 이태오는 목에 상처가 난채로 집에 오는데요. 다경에게는 회사에 혼자 있다가 왔다고 거짓말 하네요.(고구마 입니다)

 

 

 

 

준영이는 엄마에개 고산역 살인사건 발생을 이야기하지만 엄마는 모른척 딴 얘기만 하네요(고구마 입니다)

 

 

 

 

다경은 태오에게 걸려오는 경찰의 전화를 받고 고산역에서 죽은 사람이 박인규인 것을 알게 됩니다.

 

 

 

 

선우는 윤기에게 그때 왜 고산역에 있었냐며 서로 고산역 사건 이야기를 하느네요. 윤기는 태오를 따라갔다고는 안하고 그냥 지나갔다가 들러서 봤다 합니다(고구마 입니다)

 

 

 

 

현서는 선우에게 전화해서 태오를 고산역에서 만났다며 태오가 고산역 살인사건 범인 같다고 합니다.

 

 

 

 

다경은 경찰에 전화왔다며 태오에게 그날 무슨일이 있었던거냐고 묻는데요.

 

 

 

 

한편 예림과 손제혁은 이제 이혼도장을 찍고 이혼 준비를 하는데요. 제혁이 매달리지만 예림은 거부합니다.

 

최근 부부의 세계에서 그나마 정상인이 예림으로 보이네요.

 

 

 

 

경찰이 선우 병원에 찾아와서 고산역에서 현서와 만난 정황등을 물어보고 가는데요.

 

 

 

 

명국은 병원장에게 가서 부원장자리를 요구하지만 병원장은 여자 미혼 등을 이야기하며 성차별적으로 대우하며 거부합니다.

 

 

 

 

다경은 태오의 옷에서 고산역 주차장 영수증을 보고 태오를 더더욱 의심하는데요.

 

 

 

준영이 친구들은 선우와 고산역 사건을 연관지으며 쑥덕여서 준영이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합니다.

 

 

 

 

예림은 이제 이혼한다면서 여우회를 탈퇴하고요. 병원장때문에 기분이 나쁜 설명국도 같이 고산여우회를 나옵니다.

 

 

 

 

태오는 준영이를 찾아가서 밥을 먹는데요. 준영이는 아빠엄마의 이혼에 왜 나를 끌어들여서 힘들게 하냐고 화를 냅니다. 그나마 준영이만 사이다네요.

 

 

 

 

윤기는 병원에서 선우와 같이 가려다가 선우를 미행하는 여병규 회장의 직원을 보게 됩니다.

 

 

 

 

선우는 현서를 만나러 간거였고요. 현서는 고산역에서 태오와 다툼중 떨어진 태오의 반지를 주었고, 그 반지를 선우에게 전달합니다.

 

 

 

 

태오는 선우의 집으로 찾아가서 고산역 살인사건의 범인에 대해서 티격태격 하는데요. 고구마입니다.

 

 

 

 

선우는 명국 예림과 술을 마시고 집에 돌아와서, 준영이하고 엄마가 범인이 아님을 이야기를 합니다.

 

 

 

 

여회장은 딸인 다경과 골프를 하면서 태오에 대해 아야기를 하는데요. 부부의 문제는 둘이 알아서 가능한 하겠다는 다경입니다.

 

 

 

 

제혁은 예림과 선우의 병원에 찾아와서 여회장이 선우를 범인으로 몰기위해 뭔가 술수를 쓰고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여회장은 직원을 불러서 CCTV가 저장된 하드를 받으면서 어제일을 다경이가 알면 안된다고 하고, CCTV내용을 보고 태오를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자고 하네요.

 

 

 

 

다경은 태오에게 그날 고산역에 있었다는걸 알고 있다고 태오에게 이야기하고요. 태오는 내가 범인이 아니라 선우와 현서가 범인인 것 같다고 합니다.

 

 

 

 

현서는 선우의 행동이 궁금했는지 선우의 뒤를 몰래 밟는데요. 이번회도 다른 측면의 스릴러가 되었네요.

 

 

 

 

윤기는 여회장을 만나서 태오가 고산역에 있는거 봤다며 선우에게 뒤짚어 씌우지 말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 곳에 선우도 도착하는데요.

 

 

미행하던 현서는 선우가 여회장을 만나는 모습을 알게 되고요. 선우는 여회장에게 태오가 범인이면 안된다고 이야기하는데요.

 

선우는 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고구마이면서 범죄 추리물로 바뀐 부부의 세계입니다.

 

 

 

 

현서는 결국 선우를 못믿어서?인지 스스로 경찰서에 가고요. 현서는 선우에게 전화걸어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한다고 선우에게 전화합니다. 

 

선우는 윤기 그리고 여회장과 식사도중 뭔가 잘 안되는 듯한 표정을 짓는데요.

 

 

 

 

한편 태오에게는 경찰이와서 조사를 받으러 가자고 하고요. 태오는 여회장에게 전화를 걸지만 여회장은 받지 않네요.

 

처음에 바람피고 부부극이며 빠른 전개를 보였던 부부의 세계는 이제 범죄 스릴러 추리물 고구마중 고구마로 바뀌었네요.

 

작가는 이제 시청자가 애증의 관계로 바람피길 원하는 걸까요? 자꾸 산으로 가는 부부의 세계라 안타깝습니다.

 

혹시 1~6회 재미있고 빠른 전개의 초반부 이혼전 총정리 요약판 줄거리를 빠르게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간단한 총정리 요약판을 올려 놓았으니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부부의 세계 1~6회(초반부, 시즌1) 줄거리 5분 총정리, 요약판 몰아보기

 

부부의 세계 1~6회(초반부, 시즌1) 줄거리 5분 총정리, 요약판 몰아보기

안녕하세요. 무엇이든 감상가입니다. 장안의 화제 드라마는 부부의 세계인데요. 6화까지 진행 18.8%로 엄청난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부의 세계 1~6화는 선우, 태오 부부가 이혼하기 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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