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10회 줄거리, 리뷰, 요약, 다시보기, 감상등

부부의 세계가 몇부작인지에 대해서 6부작이라고 생각하신분은 이제 없겠죠? 6회까지는 이혼전을 다룬 초반부이고요. 7회부터는 이혼후를 다룬 중반부입니다. 부부의 세계는 16부작이고요, 아쉽게도 넷플릭스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부부의 세계 방송시간은 금, 토 오후 10시 50분이고요. 보통 1회당 1시간 반정도 입니다. JTBC에서 방송을 하고 있고요. 19세이상 관람입니다.

 

요즘 부부의 세계 보는 맛으로 주말을 기다리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9회 시청률은 20.5%로 20%를 넘겼는데요. 10회 시청률은 22.9%를 기록했습니다. 시청률도 고공행진 중입니다.

 

부부의 세계 10화가 시작합니다. 줄거리 요약 및 리뷰라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준영(전진서)는 여병규 회장의 차에 기스를 내다가 김윤기(이무생)에게 발각되고요.

 

 

 

 

김윤기는 여회방과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하는데요. 여회장에게 지선우와의 관계는 의사와 환자의 관계이며, 감정은 없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도대체 김윤기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지선우가 또 속았다고 생각하면 정말 답답합니다. 고구마 전개이네요.

 

 

 

 

인규는 태오와의 신경전에서 태오가 그렇게 선우에게 신경을 쓰는 것은 선우를 아직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한편 선우는 집에서 이혼전 세가족이 행복하고 리마인드 웨딩사진을 찍는 동영상을 보는데요.

 

 

 

 

갑자기 태오가 찾아와서 고산시에서 사라지라면서 안그러면 자기가 무슨일을 벌이게 될지 모른다고 이야기 합니다.

 

자기가 고산시로 찾아오라고 하고서는 적반하장으로 선우에게 고산시에서 나가라는 어이없는 태오입니다.

 

 

 

 

이제부터 부부의 세계 10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예림과 제혁은 설명숙에게 찾아와 임신을 하려고 상담을 하고요.

 

 

 

 

선우는 윤기와 커피를 마시면서 윤기에게 부원장자리를 하는것은 어떤지 떠보지만 윤기는 안한다고 관심없다고 합니다.

 

그게 진심인지 아니면 선우에게 믿음을 얻기 위해서 하는 거짓말인지 모르겠네요.

 

 

 

 

예림과 제혁인 산전검사를 받고 있는데 제혁이 바람핀 모습을 사진찍은 문자가 예림에게 도착하고 예림은 그자리에서 말없이 병원에서 사라집니다.

 

 

 

 

현서와 연락이 안되서 걱정이 되었던 선우는 현서가 일하는 곳에 찾아가고요.

 

 

 

 

거기서 다경과 현서도 만나게 되어서 다경은 현서에게 마사지를 받는데요. 마사지가 끝나고 현서는 한번 바람핀 남자는 또 바람을 핀다면서 의미심장한 말을 다경에게 합니다.

 

 

 

 

인규는 태오의 집에 찾아와서 돈을 달라고 협박을 하는데요. 집에 돌아오는 다경과 스쳐지나가게 됩니다.

누가 집에 왔냐는 다경의 물음에 신문배달을 권유하는 사람이 왔다며 태오는 거짓말을 하고 넘깁니다.

 

 

 

 

아빠인 여회장과의 저녁식사후 다경은 이야기를 하는데요. 서로 태오가 문제가 있는 것을 알고 있는 눈치 입니다.

 

 

 

 

병원장 공지철은 선우를 불러서 부원장을 내려놓고, 부원장은 이제 김윤기가 할것이라고 인수인계를 하라고 하고요.

 

 

 

 

김윤기는 병원장에게 가다가 선우와 만났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눈치입니다.

 

 

 

 

선우는 여회장을 찾아가서 병원의 인사에 관여하는것은 월권이 아니냐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여회장은 선우에게 고산시를 떠나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선우는 지켜야할 선이 있는데 선을 넘는것 아니냐고 하고요.

여회장은 딸의 인생에 걸림돌이 되는것은 없앤다고 하면서, 여회장과 선우와의 신경전도 이어지네요.

 

한편 여회장은 직원들을 통해 태오가 예비비를 몰래 빼서 인규에게 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 냅니다. 

 

예림은 제혁에게 본인이 받은 제혁이 바람피는 사진을 보내서 왜 잠수를 탔는지 알려주고요. 

 

 

 

 

선우는 윤기의 집에 찾아가서 어떻게 여회장하고 알고 있으며 나를 속인것 아니냐고 화를 내는데요. 

김윤기는 여회장을 속이려고 그렇게 이야기한것이라면서 변명합니다. 어떤게 윤기의 진짜 정체인지 모르겠네요. 정말 고구마 입니다.

 

 

 

 

집에온 제혁은 예림에게 쫓겨나고 이혼을 할것이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제혁은 태오의 전화로 인해서 이 모든것이 태오가 꾸민일임을 알고 선우에게 태오는 미쳤다고 조심하라고 알려줍니다. 

 

 

 

 

인규는 현서와 함께 반지를 맞추러 가서 결혼반지를 맞추는데요. 현서의 표정은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선우는 예림을 찾아가서 태오와 선우의 이혼에 너희 가족까지 끌어들여서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인규는 현서에게 결혼해서 나랑 같이 살자고 너 하나 먹여살릴수 있다고 진심을 표현하려고 하고요. 

 

 

 

 

현서는 선우에게 전화를 해서 인규가 태오에게 사주를 받고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선우는 인규에게 찾아가서 태오에게 모든 인생을 걸지 말라고 태오가 지켜줄것 같냐고 이야기하고요. 

 

 

 

 

인규는 선우에게 폭력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게 녹취를 하기위한 선우의 작전이었는데요. 녹취로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내지는 못합니다. 

 

 

 

 

박인규(이학주)는 심현서(심은우)와 연락이 되지 않자 현서의 직장으로 찾아갔지만 그만두고 울산으로 갈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요. 
 

 

급히 인규는 현서를 찾아 고산역을 다니면서 뒤집니다. 이때부터 스릴러가 시작되는데요. 좀 산으로 가는 감이 있네요. 

 

 

 

 

윤기는 태오의 회사에 찾아갔다가 우연히 태오가 화가나서 인규와 통화를 하면서 너를 죽일거라는 대화를 듣고요.

 

 

 

 

선우는 현서에게 목도리를 주면서 고산역에서 마지막 인사를 하는데요. 아직도 인규는 현서를 미친듯이 찾고 있습니다. 

 

 

 

 

현서는 기차를 타기 직전 본인을 찾고 있는 인규의 모습을 보고 숨다가 결국 엘리베이터까지 가게 되는데요. 결국은 인규에게 발각됩니다. 

 

 

현서가 돈을 차에 두고 내린것을 보고 선우는 현서를 찾아 승강장으로 다시가는데요. 현서의 가방만 발견하게 됩니다. 

 

 

 

 

기차역에서 나오다가 선우는 경찰들과 119구조대 그리고 구경꾼들이 몰려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사람이 죽은 시체는 구급차에 실렸고 그 사람이 쓰러져있던 자리에는 선우가 현서에게 준 목도리가 있는것을 선우는 봅니다. 

 

이렇게 선우는 깜짝 놀라면서 부부의 세계 10화는 끝이 납니다. 

 

솔직히 10회는 내용을 꼬고 고구마전개에 산으로 줄거리가 가는감이 있었네요.

 

11회 예고 및 고산역 살인사건에 대한 분석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부부의 세계 11회 예고 및 고산역 살인사건 다양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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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1~6회 초반부 이혼전 총정리 요약판 줄거리를 빠르게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간단한 총정리 요약판을 올려 놓았으니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부부의 세계 1~6회(초반부, 시즌1) 줄거리 5분 총정리, 요약판 몰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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