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9회 줄거리, 리뷰, 요약, 다시보기, 감상등

부부의 세계가 몇부작인지에 대해서 6부작이신분은 이제 없겠죠? 6부까지는 이혼전을 다룬 상반기이고요. 부부의 세계는 16부작이고요, 아쉽게도 넷플릭스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부부의 세계 방송시간은 금, 토 오후 10시 50분이고요. 보통 1회당 1시간 반정도 입니다. JTBC에서 방송을 하고 있고요. 19세이상 관람입니다.

 

요즘 부부의 세계 보는 맛으로 주말을 기다리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9회 시청률은 20.5%로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네요. 시청률도 고공행진 중입니다.

 

부부의 세계 9화가 시작합니다. 줄거리 요약 및 리뷰라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19세로 다시 돌아온 부부의 세계 9회 입니다.

 

 

 

선우(김희애)는 최회장의 와이프인 서이숙과 만남을 가지고 여우회에 들어갈수 있게 반대를 하지 말아 달라고 이야기 합니다.

 

 

 

여우회에 들어온 선우는 여다경(한소희)와 만나는데요. 이태오(박해준)이 선우를 스토킹하고 있다고 다경에게 이야기합니다.

 

남편을 얼마나 많이 알고 얼마나 많이 믿냐는 미심쩍은 이야기와 함께 말이죠.

 

 

 

선우와 윤기(이무생)은 저녁식사를 고급식당에서 하는데요. 다경과 태오가 같은 식당에와서 옆옆자리에서 저녁을 하게 되네요.

 

 

 

 

선우와 윤기는 손을 맞잡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서 태오에게 질투심을 자아내고요. 윤기와 태오는 신경전도 벌입니다.

 

 

 

 

다경은 태오의 이런모습을 보고 신경을 쓰여하는 모습입니다.

 

 

 

집으로 돌아온 선우와 윤기는 차에서 애틋한 모습을 보이는데요. 이를 창넘어서 아들 준영(전진서)이가 보고 못마땅해합니다.

 

아들 방으로온 선우는 준영이에게 윤기와의 관계는 동료의 관계라고 핑계를 대지만 준영이는 기분이 나쁘기만합니다.

 

 

 

한편 손제혁은 술집에서 전에 만난 여자하고 술을마시며 바람을 피고 있는데요. 태오가 같은 술집에 오게 됩니다.

 

 

 

 

태오와 제혁은 옛날 이야기 등을 하다가 결국 서로의 기분을 상하게 해서 주먹싸움을 하게 되고요.

 

태오는 제혁에게 결국 이혼을 해보니 할게 못된다고 하면서 남는것은 자식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인지 제혁은 집으로 돌아와 예림에게 아이를 갖자고 이야기를 합니다.

 

 

 

 

반대쪽에서는 선우와 병원장인 공지철(정재성)이 술집에서 만나면서 여회장을 선우가 직접 만나게 해달라고 이야기 합니다.

 

 

 

 

 

태오는 선우를 부원장에서 밀어내기 위해서 원장과 이야기하러 병원에 오는데요. 일이 잘 안되고 있음을 감지하고 선우를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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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는 CCTV에 찍힌 박인규(이학주)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태오가 보낸거 아니냐고 태오를 의심합니다.

 

 

 

 

박인규는 아직도 민현서(심은우)를 잊지 못하고 멀리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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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경은 고예림(박선영)을 찾아가서 잘 지내자고 이야기하는데요. 예림은 다경보다 태오가 훨씬 더 싫다면서 태오를 얼마냐 믿냐고 이야기합니다.

 

 

 

 

준영이의 학교에서 준영이 친구들은 계속 물건들이 없어지는 경험을 하는데요. 윤노을(신수연)이 물건이 없어지는 범인이 준영이임을 알게 됩니다.

 

준영이는 불안으로부터 시작되어서 결국 도둑질을 하는것 같네요.

 

 

 

 

손제혁의 바람녀는 제혁에게 전화를 걸지만 마음을 잡은 제혁은 전화를 받지 않고 수신거부를 합니다.

 

 

 

 

여병규(이경영)을 병원장과 함께 만나기로한 지선우에게 택배가 오는데요. 택배에는 비둘기 시체와 함께 준영이의 사진이 들어있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준영이에게 연락하지만 연락이 되지 않네요.

 

 

 

 

태오에게도 휴대폰으로 박인규가 준영이의 사진을 보내면서 선우와 태오에게 양쪽으로 협박을 합니다.

 

 

 

 

여병규는 병원장과 저녁자리에서 선우와 태오를 기다리지만 준영이를 찾는 둘은 오지를 않는데요.

 

 

 

 

결국 경찰에도 신고를 하고 준영이를 찾지만, 준영이는 학원가기 싫어서 전화기를 꺼놓은 것이고 다행히 별일은 없습니다.

 

준영이를 찾은 자리에서 박인규를 보게되고 택배를 보낸사람을 박인규라고 알게 됩니다.

 

 

 

 

학원에 안간것 때문에 경찰에 신고까지한 것을 보고 준영이는 엄마에게 화가 나는데요, 윤기가 찾아와 준영이를 잘 달래줍니다.

 

 

 

 

태오도 선우의 집으로 찾아와 태오와 선우가 티격태격하는 것을 윤기는 보게 되고요, 아직 서로의 감정이 뭔가가 조금은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다경은 태오가 집을 비운사이에 태오의 사무실에 찾아가서 태오의 책상에 있는 휴대폰을 보고, 그 휴대폰에 선우의 사진이 잔뜩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현서는 선우가 인규를 조심하라는 전화를 무뚝뚝하게 끊는데요. 그 이유는 인규를 현서는 이미 만나고 있었기 때문이죠.

 

 

 

 

인규는 이제 정체가 들어나서 태오에게 돈을 두배를 달라고 협박을 하고요.

 

 

 

 

설명국(채국희)는 부원장이 되기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밉상인건 여전합니다.

 

 

 

 

병원장은 윤기와 병원에서 만나 여회장을 아냐고 묻지만 윤기는 모른다고 합니다.

 

 

 

 

 

선우는 병원에서 윤기와 커피를 마시면서 준영이와 어떻게 상담을 시작했는지 물어보는데, 우연히 길에서 봤다고 이야기를 하고요.

 

 

 

 

인규는 태오와의 만남에서 돈을 받지만 부족한 돈을 보고 태오를 더더욱 협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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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는 10회 예고에서 여회장과의 만남을 가지면서 여회장과 아는 모습을 보여서 김윤기의 정체가 궁금하게 됩니다.

 

과연 목적을 가지고 윤기는 선우에게 접근을 한걸까요? 그러면 선우의 인생을 더 없이 슬퍼질것 같네요.

 

부부의 세계 10화를 꼭 봐야겠네요. 부부의 세계 결방은 없습니다. 9회는 좀 고구마여서 답답하게 했습니다. 10회에는 시원시원하게 사이다처럼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혹시 1~6회 초반부 이혼전 총정리 요약판 줄거리를 빠르게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간단한 총정리 요약판을 올려 놓았으니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부부의 세계 1~6회(초반부, 시즌1) 줄거리 5분 총정리, 요약판 몰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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