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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서 명인 안동소주 도수, 가격 그리고 유래와 맛 제조법 알아보기

박재서 명인 안동소주 도수, 가격 그리고 유래와 맛 제조법 알아보기

 

소주의 명가하면 박재서 안동소주가 많이 생각나는데요. 안동소주 명가의 25대손 박재서 명인이 지은 소주의 예술이라고 합니다.

 

명인안동소주는 우리나라 역사가 묻어있는 유일한 명가의 술 인데요. 일반적으로 참이슬이나 처음처럼같은 시중에 많이 팔고 있는 소주하고 어떤게 다른지 궁금한데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박재서 안동소주 유래

안동소주가 700여년전 고려시대에 처음 우리나라에 전해지면서 역사가 그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보통 그 시대때 하면 막걸리를 생각하는데요. 그때도 소주가 있었나봅니다. 신기하지 않을수 없는데요.

 

안동 명인 소주는 안동의 반남박씨의 가양주로 500년의 전통을 이어온 안동소주를 25대손인 박재서 명인께서 역사와 정통성을 그대로 이어 만든 소주라고 합니다.

 

 


박재서 명인은 1995년 7월 전통식품 명인 6호로 지정되었는데요. 벌써 20년도 넘고 30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옛부터 전해내려오는 깊은 맛과 향을 그대로 이어왔기에 국가에서 명인으로 지정 되었으며 많은 애주가들로 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박재서 명인 안동소주 도수, 가격 그리고 유래와 맛 제조법 알아보기

 

보통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술하명 막걸리나 소주를 들기마련인데요. 술의 종류는 있지만 그 안에서 명가인 술은 없는게 아쉬워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박재서 안동소주는 그 명가 술의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박재서 안동소주 도수와 맛

박재서 안동소주는 22도, 35도, 45도 이렇게 세가지가 있는데요. 전통소주 답게 호리병에도 담아팔고 안동이 원산지이니 만큼 하회탈 병에도 담아서 팔고 있습니다. 

 

박재서 안동소주는 향이 일품인데요. 안동지방의 좋은 물과 살로 빚어 오랜 기간 숙성시킨 45°의 순곡 증류주이어서 그런걸까요? 은은한 향과 감칠맛이 일품이며 도수가 높은 경우도 뒤끝이 깨끗한 것이 특징인 전통명주 안동소주입니다. 술마시고 뒤끝이 안좋으면 힘든데요. 안동소주는 깔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