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로 경제적 자유(신사임당 - 젊은 부자마을 유비TV)

네이버카페 젊은부자마을 대표이시고 유튜브에서 유비TV를 운영하고 계신 유비 김수영님을 신사임당에서 인터뷰하였습니다.

 

유비님은 월급쟁이 부자는 없다. 월세 로봇 만들기의 저자이시기도 한데요. 30세 이전에 경제적 자유를 이루셨다니 부럽습니다.

 

  

글상자로 박스친 부분은 유튜브 내용이고, 나머지 부분은 저의 감상입니다.

 

 

  

1. 부동산 경매를 해야하는 이유

경매를 왜 시작해야 하는가?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10~20% 싸게 살 수 있다.

 

부동산 경매는 사는순간 이기고 들어가는 것이다. 대출이 경매는 잘나온다. 비규제지역은 낙찰가의 70-80%가 나온다. 실투자금이 적게든다.

 

제 전체 투자의 목표수익률이 연평균 10%인데요. 경매로 부동산을 들어가면 그 수익률을 잠재적으로 먹고 들어간다는건 정말 매력적인 투자인 것 같아보입니다.

 

 

 

2. 부동산 경매의 미래

앞으로 경매물건이 많이 나올것이다. 자금이 큰 사람은 안하고 소액투자자들이 못들어오는 구간은 5~10억이다. 입찰보증금이 5천~1억이 들기 때문이다. 

 

블루오션 구간이 5~10억짜리 경매라는 건데요. 입찰보증금 5천이상 투입하는 것은 초보는 어렵고 좀 경력이 쌓여야 가능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최종금액도 70%대출을 해도 1.5억 ~ 3억이 들어가니 만만치 않은 돈이기도 하고요.

 

 

 

 

 3. 경매 시작시 필요한것 세가지

1. 경매책은 보통 신간이 좋다. 현실적으로 5권 정도 보면 큰 흐름이 보인다. 가능하면 10권을 추천한다. 책을 보면 흐름이 보이고 단어가 익숙해진다.

    

2.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의 강의를 2개 이상은 들어봐라. 1개는 편향이 될수 있으므로 2개 정도를 추천한다. 가르치는 사람이 현장에서 수익을 내고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3. 동료를 만들고 네트워크를 형성해라. 경매투자가 외롭다. 혼자 임장을 안가게 된다. 동료끼리 가면 재미있다. 강제집행시에 증인도 필요하다. 혼자하면 롱런이 어렵다.

 

본인책이 신간으로 나와서 그러신 걸수도 있겠지만 트렌드가 있으니 신간으로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동료를 만들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과정은 만만치 않겠네요. 젊은부자마을 같은 카페에서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4. 유용한 경매사이트 활용법 

대법원 경매 사이트는 투자자 입장에서 보기어렵다. 굿옥션 지지옥션등 하나의 유료사이트를 선택한다.

 

값이 비싸서 시작때는 보통 현실적으로 커뮤니티에서 만난 동료들과 같이 쓴다. 해당 사이트에서 내가 살고 있는데를 검색해서 친숙하게 본다. 

   

경매와 우선 친숙해지는게 중요한 것 같은데요. 경매사이트에서 먼저 내 집주변을 찾고 친숙해 지는것 좋은방법 같습니다.

 

그리고 첫 경매의 시작도 내 집주변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집주변을 나보다 잘 아는 사람은 있겠지만, 나는 내 집주변을 가장 잘 알기 때문이죠.

 

인터뷰 내용을 적은 부분은 블로그 작성편집 과정상 실제 인터뷰와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제목은 유튜브의 원 제목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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