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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인 부동산 공매로 연 7억 벌기(신사임당 - 직장인 부동산 투자자 부자해커)

멋진인생으로 활동하시다가 이제 부자해커로 유튜버 활동도 하고 계시는 직장인 부동산 투자자 부자해커님을 신사임당에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글상자로 박스친 부분은 유튜브 내용이고, 나머지 부분은 저의 감상입니다.

 

 

1. 부동산 투자의 꾸준함

아침 5시 ~ 8시 3시간 확보, 점심 안먹고 1시간 확보, 퇴근 후 9시까지 3시간 확보 총 7시간 확보하고 있다.

 

2013년부터 변화시작 7년 후 한달에 6천만원 수입을 거두고 있다.

 

7시간을 경매에 투자하고 이제 6년됐다. 꾸준함을 어머니에게 물려받아서 아무 생각없이 해보자고 계속했다. 

 

결혼도 하시고 자녀도 두명인데 가족분들의 큰 서포트가 아니고서는 어려운 일일텐데요. 주말에 임장이나 퇴근 후 3시간 확보는 가족이 함께 부동산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 같네요.

 

투자하고 공부하시는게 재미있으시다고 하셨는데요. 그래러 6년간 꾸준히 지속하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월 1~2천정도 되었을 때 만족하고 그만하실 수도 있는데 말이죠. 

 

 

2. 첫 부동산 투자

2010년부터 3년간 5천만원을 풍차돌리기로 모았다. 

 

직장인이라 경매보다 공매로 시작했다. 첫 공매는 아파트인줄 알고 1천만원 계약금 내고 산 오피스였다. 미친듯이 공부해서 취소했다. 

 

첫 공매를 임장없이 하셔서 낙찰 후 아파트가 아니라 사무실인 것을 알고 계약금을 받기 위해 미친듯이 공부하셨다고 하셨는데요.

 

그때 공부를 많이 하신게 결국 계약금도 돌려받고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위기를 잘 극복하셔서 지금의 위치에 오신것 같네요.

 

부자해커님 유튜브 썸네일

 

 

 

 3. 공매와 소액임차보증금

재매각의 경우 의외로 낙찰자의 문제로 재매각되는 경우가 많다. 보통 공매로 하는데 주중에 물건을 보고 주말에 임장을 간다. 

 

명도를 어렵다고 생각하는게 다가구이다. 다가구는 보통 보증금이 소액임차보증금이다. 그 분들은 명도할 때 쉽다. 소액임차인이 돈을 받아가려면 낙찰자의 명도확인서가 필요하다. 

 

저는 솔직히 경매말고 부동산 공매에 대해서 제대로 처음 들어보는데요. 공매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솔깃했습니다.

 

부자해커님이 직장인 부동산 투자자여서 더욱 그럴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4. 공매시작시 필요한 것

다가구는 경매로 사야 대출이 많이 나온다. 공매는 투자금 3~5천이면 시작할 수 있다. 

 

자산관리공사의 재산명세서가 있다. 이것부터 이해를 해야한다. 

   

부동산 관련 단어도 잘 모르는데 무조건 강의 듣고 실전공부를 하기보다 단어부터 익숙해지고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부동산 관련 서류를 보면서 기본을 배우라고 하십니다.

 

부동산을 잘 모르는 저도 부자해커 그의 유튜브도 보고 싶어지는 인터뷰입니다.

 

인터뷰 내용을 적은 부분은 블로그 작성편집 과정상 실제 인터뷰와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제목은 유튜브의 원 제목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유튜브의 전체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