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8회 줄거리, 리뷰, 요약, 다시보기, 감상등

부부의 세계는 16부작이고요, 아쉽게도 넷플릭스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이제 8회까지 했으니 절반을 달려왔네요.

 

부부의 세계 방송시간은 금, 토 오후 10시 50분이고요. 보통 1회당 1시간 반정도 입니다. JTBC에서 방송을 하고 있고요. 

 

요즘 부부의 세계 보는 맛으로 주말을 기다리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시청률도 고공행진 중입니다.

 

그럼 이제 부부의 세계 8화 감상을 시작합니다. 줄거리 요약 및 리뷰라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창문에 누가 돌을 던져서 선우와 아들 준영이는 불안함에 떨고 있는데요.

 

 

 

 

준영이가 아빠 태오에게 전화해서 태오가 집으로 와서 깨진창문을 보수?해주며 거들먹거립니다.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다경에게 태오는 준영이를 잠깐보고 선우의 집에 다녀왔다며 사실대로 말합니다. 하지만 기분이 묘하게 이상한 느낌이 드는 다경입니다.

 

 

 

 

여우회 모임에서 공기소총? 클레이 사격을 하는 다경의 모습이 나오는데요. 뭐든지 하면 잘한다고 스스로 자랑하네요.

 

 

 

 

다경은 여우회 식사비도 본인이 전체를 다 내고요. 태오가 선물을 보내서 각자에게 와인도 선물을 하는데요.

 

이에 대해 남자들까지 관여하고 불편함을 느낌 예림이 불만을 제기합니다.

 

 

 

설명국(채국희)는 병원장 아내에게 다경이 준 와인을 주고 얹어서 보석? 머리핀도 주면서 부원장 자리를 노립니다.

 

 

 

 

여우회에서 돌아온 다경은 와인 선물을 보낸 태오를 칭찬하는데요. 하지만 태오는 다경이를 안는 모습이 그리 편해보이지만은 않네요.

 

 

 

 

한편 여병규는 태오의 사무실에 찾아와서 가정사랑병원에 자신에게 말을 안하고 마음대로 기부하는 것에 대해 태오에 대해 뭐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결론은 지선우를 확실하게 내쫓으라고 하면서 기부를 하는것에 동의를 합니다.

 

 

 

 

마트에서 선우와 만난 서이숙은 태오와 다경이 만만한 상대가 아니니 조심하라고 알려주면서 선우의 편임을 보여줍니다.

 

 

 

 

집으로 돌아온 선우의 집에 고산시를 떠나라는 우편물이 문에 꼽혀있는 것을 보고 무서워합니다.

 

 

 

 

한편 놓고온것이 있어서 퇴근후에 병원에 다시가게된 선우는 아들이 신경정신과에서 상담을 받고 있는 것을 알게 되는데요.

 

아들이 본인이 찍은 동영상 때문에 엄마와 아빠가 이혼했다고 죄책감에 쌓여있는 것을 선우는 알게 됩니다.

 

 

 

 

집에 돌아온 선우는 옷과 사진을 넣어놓은 상자가 이상한것을 발견하고 상자를 여는데요.

 

그 상자에 액자가 깨져 있는 것을 보고 누군가가 무단으로 집에 침입한 사실을 알게 됩니다.

 

 

 

 

예림과 식사를 하는 제혁은 식당직원과 눈이 맞게 되는데요. 새로운 여직원과 불륜이 시작되나 봅니다. 그 사실을 식당직원도 알고 영수증에 휴대폰 번호를 적어서 제혁에게 건냅니다.

 

 

 

 

설명국은 병원장에게 본인이 부원장자리를 하고 싶다는 것을 은연중에 계속 어필을 하는데요. 하지만 병원장은 아직 결정을 내리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오랜만에 현서(심은우)가 등장하는데요. 여우회원들이 마사지를 받는 장소에서 태오가 선우를 병원에서 쫓아내려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아들 준영이는 아빠의 집에가서 식사도 하고 배다른 동생도 보게 되는데요. 아직은 이 자리가 어색하기만 합니다.

 

 

 

 

준영이가 없이 선우 혼자 있는 저녁에 누군가 선우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을 해서 선우에게 폭력을 행사하는데요.

 

죽을뻔한 상황에서 선우는 병으로 강도의 머리를 때려 간신히 살아나게 됩니다.

 

 

 

 

한편 무단으로 누가 선우의 집에 침입하는 것을 본 예림이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요, 그 집앞에서 서성이다가 도망가는 강도에게 맞습니다.

 

 

 

 

그 사실을 알고 윤기는 급히 선우의 집으로 와서 선우를 보살피고요.

 

 

 

 

아빠의 집에서 저녁을 먹고 게임을 하는 준영이는 엄마와 전화연결이 되지 않아 걱정이 됩니다.

 

 

 

 

한편 제혁은 식당에서 만난 종업원과 바람을 피우는데요. 쇼윈도부부는 어쩔수 없나봅니다. 

 

 

 

 

원래 아빠의 집에서 자고오려고 했지만 뭔가 기분이 이상하고 불안해서 준영이는 태오와 집으로 돌아오는데요.

 

돌아와서 집안이 난장판이 되어있고 엄마는 폭행을 당한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한편 준영이를 바래다주러온 태오와 선우를 간호해주던 윤기와의 신경전도 벌어집니다.

 

 

 

 

현서는 선우를 만나 태오가 선우를 병원에서 내쫓으려 한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선우는 예림에게 찾아가서 어떻게 경찰에 신고했는지 자초지종을 듣게 되고요. 예림은 며칠전부터 수상한 사람이 기웃거려서 보다가 알게되서 신고를 하였다고 이야기 합니다.

 

또한 선우는 예림에게 선우가 없는 낮에 태오가 선우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요. 결국 폭행을 한 당사자도 태오와 연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즉시 선우는 태오의 사무실에 찾아가 태오에게 왜 고산시에 왔냐고 하면서 병원에서 내쫓는게 끝은 아닐거라면서 온 최종목적을 물어보는데요.

 

태오는 선우에게 본인이 결국 원하는 것은 선우가 고산시를 떠나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다경은 선우의 병원에 찾아와서 이제 서로 신경쓰지 않기로 하고 인정하기로 하지 않아냐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선우는 다경에게 태오가 어떤 사람인지 아직 잘 모르는것 같다고 하면서 다경을 불안하게 합니다.

 

 

 

 

선우에게 테러를 한것으로 의심되는 태오는 누군가를 만나는데요. 선우의 집에 무단침입한 강도 같습니다.  그 얼굴이 드러나는데요. 그는 감옥에 갔다가 온 박인규(이학주) 입니다.

 

태오는 선우를 다치게 하지 말라고 했지만 선우 때문에 감옥에 갔다고 생각하는 인규는 선우에게 폭력을 행사한것이었네요. 다시는 선우를 건드리지 말라고 안그러면 돈 안줄거라고 태오는 이야기 합니다. 

 

 

 

 

선우는 비싸보이는 식당? 집에 찾아가는데요. 거기에는 서이숙이 기다리고 있네요. 

 

이제 선우의 태오에 대한 복수?에 서이숙이 많은 도움을 주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무슨생각인지 선우는 고산시 여우회에 찾아오는데요. 클레이 공기소총(장총)을 든 모습이 마치 여전사 같아 보입니다.

 

 

 

 

선우는 고산시여우회에 들어가고 싶다고 여우회 멤버들의 동의를 구하는데요. 7명중 4표를 얻어야지 되는데 서이숙, 그리도 다른 한명, 그리고 병원장 와이프의 동의를 얻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다경의 동의를 얻어서 여우회에 들어가게 됩니다. 무슨 꿍꿍이인지 여다경도 동의를 해주세요.

 

이렇게 부부의 세계 8회는 끝이납니다.

 

 

 

마지막으로 포스가 철철넘치는 클레이 장총을든 지선우(김희애)의 엔딩을 보여드립니다.

 

7-8회는 지선우가 좀 힘들어하고 당하는 모습이 보여서 조금은 고구마 같았는데요.

 

9회부터는 이제 본격적으로 선우의 더 멋지고 태오에게 오히려 반격하는 모습이 보일것 같아 기대됩니다.

 

 

혹시 1~6화 줄거리를 빠르게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간단한 총정리 요약판을 올려 놓았으니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부부의 세계 1~6회(초반부, 시즌1) 줄거리 5분 총정리, 요약판 몰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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