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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부부의 세계 6회 리뷰, 요약, 줄거리, 다시보기, 감상등

부부의 세계는 16부작이고요, 아쉽게도 넷플릭스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부부의 세계 방송시간은 금, 토 오후 10시 50분이고요. 보통 1회당 1시간 반정도 입니다. JTBC에서 방송을 하고 있고요. 19세이상 관람입니다.

 

요즘 부부의 세계 보는 맛으로 주말을 기다리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6회 시청률은 18.8% 입니다. 정규방송이 아니고서는 역대급 시청률이네요.

 

아마 SKY캐슬의 23.8%, 미스터트롯의 35.7%인 케이블 최고시청률을 향해 성큼성큼 다가가고 있습니다.

 

이제 부부의 세계 6화가 감상을 시작합니다. 줄거리 요약 및 리뷰라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선우는 태오에게 이 기분 그대로 느껴보라며 병규의 집앞에서 태오를 화나게 하고요.

 

 

 

 

태오 또한 어처구니 없는 모습도 보여주고, 오히려 적반하장인 모습도 보여줍니다.

 

 

 

 

예림 또한 제혁의 바람을 알게 되지만 침착하게 이야기를 하는데요.

 

이전부터 제혁 부부는 쇼윈도 부부여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이혼하면 아버지가 재산을 안주기 때문인것 같기도 합니다.

 

 

 

 

다경은 집밖으로 나와서 망연자실한 태오하고 심란한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요.

 

 

 

 

집에온 선우는 모든 사실을 알게된 예림과 이야기를 하는데요.

 

제혁과 잤지만 나는 너에게 제혁과 관련된 모든 사실을 이야기 한다면서 친구임에도 예림이 태오의 바람을 안알려준 것에 대해 비판합니다.

 

 

 

 

태오는 이제 원래 집으로는 돌아가지 못하고 다경과 살림을 차린것 같은데요.

 

 

 

부부의 세계 6회, 여다경(한소희), 이태오(박해준)

다경과 태오는 속없이 이제 평생 같이 함께 있는다며 한편으로는 좋아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태오에게 선우가 보낸 짐들이 집으로 도착하고, 모든걸 포기하는 이혼서류까지 함께 오는데요.

 

 

 

 

아들도 볼 수 없다는 이혼 서류에 화가난 태오는 찢어버리고 화도내고요. 어떻게 여기 주소를 알게 되었는지 의구심을 갖습니다.

 

 

 

 

병원에온 선우는 뭔가 심상치않은 주변의 기운을 느끼게 되는데요.

 

 

 

 

밤사이 병원게시판을 포함헤서 지역사회 게시판등에 선우에 대한 안좋은 글들이 도배가 되어있었네요.

 

 

 

 

인규는 태오와 다경과 만나서 민현서와 지선우의 관계에 대해서 알려주고요.

 

 

 

 

예림은 제혁에게 그럼에도 이혼은 하지 않을것이니 남편으로서의 도리를 다하라고 합니다.

 

 

 

 

난동을 피웠던 하동식(김종태)은 선우(김희애)에게 찾아와서 사과를 하고요.

 

 

 

 

인규도 선우의 병원에 찾아왔는데요. 태오랑 같이 왔네요.

 

 

 

 

이제 남은것이 없는 태오는 막나가기로 하나봅니다. 병원장에게 선우가 부적절하게 환자와 거래를 했다며 이야기 하네요.

 

 

 

 

아들을 빼앗길까 두려운 선우는 아들을 데리러 학교로 서둘러 갑니다.

 

 

 

 

태오 또한 아들을 데리러 학교로 가는데요. 선우를 추격하면서 사실상 추격전을 펼칩니다.

 

 

 

 

아들을 선우에게 빼앗긴 태오는 아들 휴대폰에 심은 위치추적기를 이용해 따라가는데요.

 

그걸 알고 있는 선우는 아들(이준영)의 휴대폰을 길에 던져 버립니다.

 

 

 

 

아들은 엄마의 폭주하는 모습에 당황해하고, 준영(전진서)와 티격태격하다가 차사고가 날뻔하기도 합니다.

 

 

 

 

태오는 아들을 잃어버렸다며 경찰에 신고도하고요. 한 가정이 순식간에 풍비박산됩니다.

 

 

 

 

선우는 아들에게 너밖에 없다면서 너는 엄마편이어야지 된다고 합니다.

 

 

 

 

아지만 아들과 티격태격하다가 잘못해서 벼랑에 떨어질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요.

 

 

 

 

선우는 태오와 전화를 해서 집에서 만나게 되는데요. 아들이 벼랑에 떨어져 죽었다고 하면서 태오를 도발합니다.

 

 

 

 

아들없이 살아야지 된다며 니(태오)가 힘들다면 나는 무엇이든 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듣고 화나기도 하고 아들을 잃어서 정신줄을 놓은 태오는 선우에게 폭력을 행사하는데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태오는 선우를 마구 때리고 선우는 피를 흘리며 쓰러집니다.

 

하지만 이 모든것은 아들이 이 모습을 보고 태오에게 가지않게 하려는 선우의 계획인데요.

 

 

 

 

아들은 아빠의 폭력적인 모습을 보고 아빠와는 다시 안살기로 하고 엄마와 살기로 합니다.

 

 

 

 

결국 순탄하게 모든것을 받고 선우는 태오와 이혼을 하게 됩니다.

 

 

 

 

한편 게시판에 선우에 대한 안좋은 글을 쓴것이 엄효정(김선경)임이 밝혀지고, 여병규(이경영)은 선우에게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를 합니다.

 

그리고 딸에 대한 민사소송을 하지 말아 달라며 부탁을 합니다. 어떤 거래가 있었을 수도 있겠네요.

 

 

 

 

다경은 마트에서 장을 보는데 아빠가 카드를 정지한 것을 알게 되고요.

 

 

 

 

다경은 병규에게 와서 태오를 사랑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한편 이혼으로 모든게 정리된 선우는 현서와 만나게 되고요. 

 

현서도 정리하는 선우의 모습을 보고 남자친구를 정리하고 고소했다고 합니다.

 

 

 

 

윤기와 선우는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윤기도 이혼을 한 것을 알리는데요.

 

알게모르게 둘사이에 이상한 기류가 흐르네요. 앞으로 기대됩니다.

 

 

 

 

태오는 지나가다가 선우와 아들을 보지만 무심하고 아무 감정없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요.

 

 

 

 

시간은 흘러서 2년후가 되었습니다.

 

 

 

 

윤기는 선우에게 진료를 받으면서 이제 남자친구를 만드는 것은 어떠냐며 작업을 하고요.

 

 

 

 

이중간첩 역할을 했던 명국은 이제 아들의 접근금지기간이 끝나지 않았냐며 이야기 합니다.

 

 

 

 

한편 고산시의 모든 가족에게 초대장이 도착하는데요.

 

 

 

 

WELCOME BACK 2년이 지나고 태오와 다경이 고산시로 다시 돌아왔다고 파티에 초대하는 초대장입니다.

 

 

 

 

태오는 성공한 감독으로 돌아온 모습처럼 보이네요.

 

 

 

 

제니네 하우스 파티에 초대합니다. 태오와 다경이 다시 고산시에 돌아와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6회는 끝이 납니다.


 

 

 

 

아래 부부의 세계 카테고리에 다른회차 리뷰나 추가정보들에 대한 글도 많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보시면 됩니다.

 

다음주에 7회가 방송이 정말 기다려지네요. 시청률도 20%를 돌파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