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는 16부작이고요, 아쉽게도 넷플릭스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부부의 세계 방송시간은 금, 토 오후 10시 50분이고요. 보통 1회당 1시간 반정도 입니다. JTBC에서 방송을 하고 있고요. 19세이상 관람입니다.
요즘 부부의 세계 보는 맛으로 주말을 기다리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1회에서는 6.3%, 2회는 10.0% 그리고 3회에서는 11.9%, 4회에서는 14%를 찍었네요. 시청률도 무섭게 올라가는중입니다.
부부의 세계 4화가 시작합니다. 줄거리 요약 및 리뷰라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다알고 있지만 태오를 안아주면서 서로 위로하는 모습을 연기했던 선우(김희애)의 모습으로 3회가 끝이 났었는데요.
선우의 변호사는 태오가 알지못하게 철저하게 속여야 재산을 가지고 올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우는 태오에게 평소처럼 다가가려고 노력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선우는 태오차의 트렁크에 증거를 수집하러 가는데요. 하지만 트렁크는 이미 치워서 아무것도 없네요.
당황해하는 선우에게 재혁(김영민)이 어느새 다가와 우산을 씌워줍니다.
둘의 관계도 뭔가 미묘하게 돌아가는 분위기 입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부부의 세계 4회가 시작됩니다.
한편 여병규 친구 최회장(최범호)의 아내로 서이숙이 존재감을 드러내는데요.
남편의 외도를 눈치채고 선우에게 와서 진료를 받습니다. 그리고 외도를 알아차립니다.
여병규와 최범호는 서이숙의 진료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한편 설명국(채국희)는 여병규과 지금 병원에 있다는 것을 태오에게 알려주네요.
아직도 선우의 편이 아니라 태오의 편에 서있는 것을 보여주는 설명국 입니다.
태오는 급히 병원으로 와서 여병규에게 인사를 하는데요. 선우가 여병규에게 무슨소리를 할지 모르니 불안해서 허둥지둥 온거입니다.
선우는 병규에게 따님이 남친이 있는것 같다고 이야기하는데요. 여병규는 집에와서 다경(한소희)에게 남자친구를 정리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선우는 아들 픽업중 장미연과 그 딸 윤노을(신수연)을 집에 바래다 주면서 이혼후 삶은 어떤지 물어봅니다.
병원에서 선우는 명숙에게 이중첩자를 하지 말라고 이야기 합니다. 제가 선우라면 명숙이 정말 싫을것 같네요.
더 안나올줄 알았던 현서(심은우)의 남자친구 박인규(이학주)가 다시 등장하는데요.
현서는 주차된 자동차의 블랙박스 각도를 조절해서 태오가 다경을 만나러 가는길을 촬영합니다.
현서의 직장에서부터 따라온 인규가 그 사실을 알고 현서를 협박합니다.
다경집에 찾아와서 잠자리를 갖던 태오에게 선우가 그것을 이미 알고 전화를 합니다.
선우는 현서와 연락이 안되서 불안해 합니다. 현서는 아마 인규에게 폭행을 당하고 있는것 같네요.
답답한 지선우(김희애)는 밖으로 나와서 달리기를 합니다.
그 모습을 퇴근을 하던 손제혁(김영민)이 보고 또 위로해주는 척 작업을 합니다.
뭔가 불안한 고예림은 남편에게 위치추적을 해놓은 것 같은데요. 그것을 휴대폰으로 보고 있네요.
박인규는 선우의 병원에 찾아와서 블랙박스를 안다며 2천만원을 요구하고 협박을 합니다.
인규의 협박에 화가난 선우는 컵을 던져서 깨고요, 한편 재혁은 선우에게 꽃을 보내서 계속 작업을 거네요.
병원에 태오가 바람피는거를 알고 있는 하동식(김종태)가 찾아왔는데요. 선우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합니다.
다경이 필라테스를 강의하는 모습이 나오는데요. 필라테스하러 고예림(박선영)이 오고 다경이 임신했음을 눈치챕니다.
화장실에서 만난 다경과 예림은 신경전을 벌이는데요, 예림은 태오의 장난감이었을때나 다경을 봐준거지 그 이상이 아니라며 이야길 합니다.
태오는 절대 선우를 버리지 못할거라고 이야기도 하면서 다경을 화나게 하죠.
기분이 나쁜 다경은 퇴근길에 엄마 엄효정(김선경)을 만나서 쇼핑을 하러 가는데요. 내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세가족은 외식을 하는데요.
식당에 예약을 못해서 돌아나오는 다경과 효정을 세가족이 만나고 같이 저녁을 먹기로 선우가 제안을 해서 같이 6명은 저녁을 먹게 됩니다.
6명의 식사자리가 여병규 부부만 빼고 모두 불편한데요. 선우는 작정을 하고 이이야기 저이야기를 불편하게 돌려서 이야기 합니다.
아들 이준영(전진서)도 아버지의 바람을 알고 있는것 같은데요. 저녁을 먹다말고 불편해서 결국 숙제가 있다며 자리를 뜨고요.
불편했던 태오도 준영을 데려다 준다며 저녁을 먹다말고 성급하게 나갑니다.
아버지 여병규에게 남자친구가 있음을 알려준게 선우임을 알고 다경은 전화를 해서 화를 내고요.
담배를 찬장에서 찾아서 피려고 하다가, 아이의 임신 때문에 꾹 참습니다.
여다경(한소희)은 자신의 현재 상황에 매우 속상해 하면서 울고 있는데요.
선우가 이것을 알려주고 현서에게 다경을 찾아가보라고 해서 현서는 다경집에 찾아갑니다.
현서는 남자친구에게 맞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은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이야기합니다.
선우는 한편 화장도 짙게하고 예쁘게 몸치장을 하는데요. 재혁과 저녁을 먹으러 가기 위해서이죠.
선우가 화장을 짙게하고 외출을 하지만 두 남자들은 별 관심이 없네요.
그 모습에 선우는 더 속상하고 실망을 하게 됩니다.
선우와 재혁은 근사한 식당에서 저녁자리를 함께 하게 되는데요.
새로운 뉴페이스 의사가 호텔에 묵게 되는 장면이 나오고요. 지나가면서 선우의 모습도 우연히 보게됩니다.
재혁은 호텔키를 선우에게 주면서 호텔로 오라고 제안을 하네요.
재혁과 선우의 뭔가 본격적인 관계? 도 시작되나 봅니다.
고민하던 선우는 결국 호텔로 오게 됩니다.
선우와 재혁은 호텔에서 깊은 관계를 갖게 되고요.
위치추적기를 재혁의 자동차에 달아 놓은 예림은 재혁이 호텔이 있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남편의 외도를 알게된 예림은 눈물을 흘리며 슬퍼합니다.
한편 호텔에서는 선우와 재혁(김영민)이 뜨거운 잠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선우가 없는 태오의 집에는 여다경이 찾아오는데요.
여다경(한소희)는 아이를 지웠다며 헤어지자고 합니다.
선우는 재혁에게 태오의 회계장부를 모두 달라고 합니다.
선우의 병원에 단골환자 하동식(김종태)가 찾아오면서 SD카드를 생일파티에서 주웠다며 건내줍니다.
그 SD카드에는 남편이 다경과 키스를 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는데요. 이전회들에서는 하동식이 직접 촬영을 했는줄 알았는데요.
그게 아니라 아들이 우연히 촬영을 한 것이었습니다. 아들은 모든 것을 알고 있었던거죠.
그 사실을 알게된 선우는 놀라게 되며 부부의 세계 4회가 끝이납니다.
남편의 바람으로 부터 시작된 선우의 복수? 한시도 긴장감을 놓칠수가 없네요. 매주 금요일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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