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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부부의 세계 5회 리뷰, 요약, 줄거리, 다시보기, 감상등

부부의 세계는 16부작이고요, 아쉽게도 넷플릭스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부부의 세계 방송시간은 금, 토 오후 10시 50분이고요. 보통 1회당 1시간 반정도 입니다. JTBC에서 방송을 하고 있고요. 19세이상 관람입니다.

 

요즘 부부의 세계 보는 맛으로 주말을 기다리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1회 6.3%, 2회 10.0% 3회 11.9%, 4회 14%, 5회 14.7%를 찍었네요. 시청률도 역대급 입니다.

 

부부의 세계 5화가 시작합니다. 줄거리 요약 및 리뷰라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부부의 세계

 

 

 

오늘도 부부의 세계의 시작은 행복한 웨딩촬영을 보여주면서 시작합니다.

 

 

 

제혁과 선우

하지만 실상은 선우와 제혁은 부적절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새벽에 들어온 선우에 대해 태오는 기분이 나빠하는데요. 태오는 선우 휴대폰에서 호텔내역이 찍힌 것을 몰래 봤는데요.

 

물어보지 않았는데 저녁먹고 친구들하고 호텔에 가서 편히 술을 먹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한편 가정사랑 병원에는 새로운 의사인 김윤기(이무생)이 등장합니다.

 

 

 

선우는 제혁의 사무실에 찾아가서 태오의 법인통장 내역을 받아보는데요.

 

남아있는 재산이 없는걸 알고 개인통장 내역을 필요성을 확인합니다.

 

 

 

 

안그래도 제혁과 선우 사이를 의심하던 예림은 제혁의 사무실 주차장에서 선우의 차가 나가는걸 봅니다.

 

 

 

태오 또한 선우를 의심하며 선우의 휴대폰을 몰래 보려고 하지만 실패하고요.

 

 

 

뱃속의 아이를 지웠다고 하고 태오와 헤어지고 기분이 안좋은 다경의 모습도 나오네요.

 

 

윤기(이무생)은 선우(김희애)와 만나서 인사를 합니다.

 

호텔에서 서로를 알아본것을 서로가 눈치채지만 모른척 하는것 같네요.

 

 

 

예림은 선우와 만나서 제혁과의 관계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하는데요.

 

선우는 나는 제혁이에게 뭔가 수상한점을 발견하면 너에게 사실대로 이야기 한다고 하면서

 

예림이 태오의 바람에 대해서 이야기 안한 것을 돌려서 이야기 합니다.

 

 

 

제혁은 태오의 개인계좌에 대한 내역을 알려주기 위한 거래로 8시에 호텔에서 또 만나자고 선우에게 연락합니다.

 

 

 

한편 인규(이학주)는 민현서(심은우)의 집에서 약을 발견하고 선우와 약으로 거래를 했다는 것을 알아챕니다.

 

 

 

제혁은 호텔에서 맥주를 마시면서 선우를 기다리고요.

 

 

 

선우는 호텔에서 엄효정(김선경)을 우연히 만납니다. 하지만 호텔이 고산시가 아니라 서울이네요.

 

 

 

선우는 제혁을 만나러 온것이 아니라 이혼상담을 위해 변호사를 만나러 왔네요.

 

 

 

기다리다가 바람맞은 것을 알게된 제혁은 호텔을 떠나고요.

 

 

 

제혁은 태오를 만나로 온것으로 가장하고 곧바로 선우의 집으로 찾아갑니다. 

 

 

 

바람을 맞아서 기분나쁜 제혁과 선우의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데요.

 

제혁은 선우에게 태오가 개인 비자금 계좌에 2억2천과 어머니 보험금 1억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하동식(김종태)는 가정사랑 병원에 찾아와서 진료를 받는데요.

 

 

 

선우와 본인이 한팀이라고 하면서 폭력을 행사합니다. 

 

 

 

김윤기(이무생)은 동식때문에 다친 선우에게 트라우마가 있는것 같다며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아보라고 권유하는데요.

 

 

 

안그래도 심난한데 인규가 선우에게 다가와서 협박을 합니다.

 

 

 

인규는 돈을 빨리 주지 않으면 의사협회에도 제보하고 병원과 언론에도 알린다고 협박합니다.

 

 

 

한편 정신이 없는 선우가 준영 픽업을 못하자 태오가 준영 픽업을 와서 저녁을 먹는데요.

 

 

 

준영은 저녁먹으면서 다경을 보고 저렇게 생긴여자가 싫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런저런 일들로 속이 상한 선우는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고요.

 

 

 

집으로 가는길에 비가오는데요. 잊었던 부모님의 사고장면 트라우마가 생각나 사고를 당할뻔 합니다.

 

 

 

다행히 마강석(박충선)이 그걸 보고 구해주고요. 선우는 강석에게 모든 사실을 이야기 합니다.

 

 

 

여다경(한소희)은 짐을싸서 집으로 들어가는데요. 그 사실을 현서가 알게 되고요.

 

 

 

현서는 선우에게 가서 다경이 집에 간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선우는 태오와 맛있는것을 먹으러 가자면서 차를 타고 어딘가로 향하는데요.

 

 

 

갑자기 방몬한 곳은 여병규(이경영)의 집이네요. 효정이 이전에 초대한적은 있지만 오늘은 아닌데요.

 

무례함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찾아가서 집에 들어가 저녁을 먹게 됩니다.

 

 

 

여병규는 집을 태오와 선우에게 소개시켜주고요. 태오는 난감해 합니다.

 

 

 

집 이곳저곳을 보다가 선우부부는 다경과 만나게 되고요.

 

선우는 집의 물건을 마구 만지다가 깨는 무례를 일부러 범하기도 합니다.

 

 

 

식사도중에 여병규가 태오에게 투자했다는 사실을 알게 됨을 말하면서 또 무례함을 보여주는데요.

 

일부러 작정하고 여기 온것을 보여주고요. 결국은 태오가 다경과 바람을 피고 다경이 임신했다고 그 자리에서 다 폭로합니다.

 

정말 시원하고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장면이네요. 

 

 

 

결국은 다경이 폭발해서 선우에게 욕하고 때리는데요.

 

 

 

 

당연히 병규는 화가나고요.

 

 

 

염효정(김선경)도 충격을 받고 집은 아수라장이 됩니다.

 

 

 

한편 개인계좌 때문에 선우와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 제혁은 호텔로 향하는데요.

 

 

 

선우는 제혁과 잠자리를 가졌다면서 태오에게 이 기분 그대로 느껴보고 잊지말라고 이야기 \합니다. 내가 니가 바람필때 느꼈던 기분이라면서 말이죠.

 

 

 

제혁이 호텔방에 들어가지만 선우는 당연히 없고요.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내인 고예림(박선영)입니다.


솔직히 약간 지루해져가고 있었는데요. 4회 정도에서 조금 관계가 질질 끈다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5회에서 그 지루함을 한방에 그리고 속시원하게 날려버렸습니다. 정말 통쾌하고 시원하게 스토리를 쭉쭉 빼줍니다.

 

그만큼 시청률이 오르는 것은 당연한것 같고요. 김희애님을 포함한 배우들의 연기 또한 몰입감이 엄청납니다.

 

아래 부부의 세계 카테고리에 다른회차 리뷰나 추가정보들에 대한 글도 많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보시면 됩니다.

 

이어서 6회 감상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