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2회 요약, 리뷰, 줄거리, 다시보기 등

 

부부의 세계가 몇부작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6부작으로 오해하고 계신분들이 많은데 6부작이 아니라 16부작이고요, 아쉽게도 넷플릭스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부부의 세계 방송시간은 금, 토 오후 10시 50분이고요. 보통 1회당 1시간 반정도 입니다.

 

요즘 부주의 세계 보는 맛으로 주말을 기다리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시청률도 고공행진 중입니다.

 

이제부터 부부의 세계 2화가 시작합니다. 줄거리 요약 및 리뷰라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행복한 둘의 촬영모습이 나오면서 시작하네요. 현실은 지옥같겠죠.

 

 

 

 

선우는 가위로 태오의 가슴을 찌릅니다.

 

 

 

 

생일파티에 온 재혁과 예림이 그 모습을 보고 놀라고요.

 

 

 

 

태오는 피를 흘리며 주저앉고 주변에 모두가 놀랍니다.

 

 

 

 

하지만 이건 선우의 상상이었습니다. 가위는 들었지만 아들 준영이 불러서 현실로 돌아옵니다.

 

 

 

 

태오가 동문 친구들 및 본인 생일 참석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야기합니다.

 

그중 가장 고마운 사람은 선우라며 남들이 보기에 로맨티스트로서 모습을 보이는데요.

 

 

 

 

이 모습을 보고 다경은 질투를 합니다.

 

 

 

 

선우는 화를 누르고 키스로 감사에 화답합니다. 

 

 

 

 

그 모습에 다경(한소희)은 더욱 화가나는데요. 그 화를 달래러 태오가 와서 몰래 손을 잡습니다.

 

 

 

 

태오에게 질투심? 자격지심이 있는 재혁은 부럽다며 비꼬고 둘은 싸우게 됩니다.

 

 

 

 

한편 다경은 태오를 따로 불러서 화를 내고 숲속에서 키스로 화해아닌 화해를 합니다.

 

 

 

 

재혁은 모여서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한여자하고 평생 어떻게 지내냐는 소리를 하고요.

 

 

 

 

아들 준영이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파티도중 집으로 옵니다. 이때 명숙(채국희)이 같이 오는데요.

 

 

 

 

아프다고 먼저와서 술을 마시는 선우를 보고, 태오의 가방 싼것을 보고 진실을 알게됩니다.

 

명숙은 선우에게 사과를 하고 선우편이 되기로 합니다.

 

 

 

 

태오는 생일 파티후 만취가 되어 집에 옵니다. 태오를 내쫓으려던 선우는 마음을 바꿉니다.

 

 

 

 

아들이 작년에도 못가서 올해는 더더욱 기대중인 아빠와의 야구캠프가 내일이기 때문이죠.

 

 

 

 

한편 병원에서는 알콜중독에 결근을 수시로하는 마강석(박충선)을 부원장인 선우 해고 시킵니다.

 

 

 

 

다경은 선우 병원에 찾아와 선우에게 진료를 받는데요. 엄마가 보내서 왔다고 이야기합니다.

 

 

 

 

선우와 다경은 서로간의 사이를 아는듯 모르는 듯한 날이선 대화를 진료보면서 나누고요.

 

 

 

 

임신 테스트도해서 다경이 태오 아이를 임신한거를 서로가 알게 됩니다.

 

 

 

 

다경은 매우 당황해 하고요.

 

 

 

 

잠시 과거로 돌아가 제주도에서 온 뒤 태오 옷에서 나온 립스틱은 다경이 일부러 넣은 것임이 나오고요.

 

 

 

 

다경은 이미 집에서 임신테스트를 해서 알고 있었는데 병원에서 선우에게 연기를 한거네요.

 

 

 

 

한편 현서(심은우)는 오늘도 남자친구인 인규(이학주)에게 폭행을 당하는데요.

 

 

 

 

선우가 현서의 집으로 찾아와 현서를 도와주고요.

 

 

 

 

병원에서 치료도 해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요.

 

그래도 남자친구를 사랑한다는 현서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아들과 남편은 캠프에서 돌아오고요.

 

 

 

 

세가족이 모여서 저녁을 먹습니다.

 

 

 

 

하동식(김종태)은 생일파티에서 태오와 다경이 키스하는 장면을 어떻게 촬영했는지 그걸 보고 있네요.

 

 

 

 

역시 동식은 평범한 엑스트라는 아니었네요.

 

 

 

 

다음날 아침 선우는 태오에게 모든걸 다 안다며 사실대로 말하면 용서해준다고 하는데요.

 

 

 

 

태오는 무슨 생각인지 오히려 화를내고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입니다.

 

 

 

 

더이상 태오를 용서할수 없는 선우는 명국에게 연락해 탸오에개 다경의 임신사실을 5분뒤 전화로 알려주라고 하고요.

 

 

 

 

태오는 그 전화를 받고 그 모습을 선우는 지켜봅니다.

 

 

 

 

태오는 아침먹다가 말고 급한일이 있다면서 뛰어나가는데요.

 

이로써 부부의 세계 2화가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