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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부부의 세계 1화 리뷰, 요약, 줄거리, 다시보기, 감상등

부부의 세계가 몇부작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6부작으로 오해하고 계신분들이 많은데 6부작이 아니라 16부작이고요, 아쉽게도 넷플릭스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부부의 세계 방송시간은 금, 토 오후 10시 50분이고요. 보통 1회당 1시간 반정도 입니다.

 

두둥!! 부부의 세계 1화가 시작합니다. 줄거리 요약 및 리뷰라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완벽했다. 모든것이 완벽했다. 지선우(김희애)의 시작 입니다. 완벽한 그녀의 삶이었습니다.

 

 

 

남편 이태오(박해준)은 감독을 해서 독립영화상도 받았나봅니다.

 

 

 

지선우의 행복한 모습이 나오네요. 부부의 세계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선우와 태오 부부간의 애틋한 모습도 보이네요.

 

 

 

1화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제주도 출장을 다녀온 태오의 옷을 정리하다가 립스틱을 발견하네요.

 

태오는 자연스럽게 애드립으로 위기를 잘 모면합니다.

 

 

 

선우의 아들 이준영(전진서)도 나옵니다. 아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선우의 모습입니다.

 

 

 

출근할때 따뜻하게 부부가 안아주는 모습도 보이고요.

 

 

 

태오은 출근하는 선우에게 춥다며 다정하게 목도리를 챙겨줍니다.

 

 

 

사는 동네는 으리으리 하네요. 부자들이 모여사는 마을 같아 보입니다.

 

 

 

손재혁(김영민)과 고예림(박선영) 부부도 여행갔다가 돌아오네요. 부부사이가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병원에서 잘나가는 부원장으로 선우(김희애)의 모습도 나오고요.

 

 

 

설명국(채국희)는 산부인와 전문의로 선우와 친구 입니다. 

 

 

 

그러던중 남편이 챙겨준 파란목도리에서 붉은 빛 머리카락을 발견합니다.

 

선우는 뭔가 기분이 심상치 않음을 느낍니다.

 

 

 

수면제 처방을 받으려고 가정의학과를 온 민현서(심은우)님이 처음 나오네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사업가인 여병규(이경영)와 결혼한 엄효정(김선경)님도 선우의 환자 입니다.

 

 

 

선우는 계속 머리카락이 거슬립니다.

 

 

 

아들 하교길에 만난 태오의 비서 장미연(조아라)을 만나는데요.

 

목도리의 머리카락과 색이 비슷해 비서와 바람피는 건 아닌가 생각을 하고요.

 

남편은 매일 5시에 퇴근하지만 집에는 8시경 온다는걸 알게되고 의혹은 커져갑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속없이 와인만 사서 퇴근한 태오의 모습이네요.

 

 

 

갈비를 주러 옆집 예림(박선영)네 간 선우는 예림이 남편 주머니에서 나온 립스틱과 같은걸 쓰는걸 보고 의심을 합니다.

 

무엇이든 남편의 외도와 연결지어지게 되는 선우입니다.

 

 

 

선우는 태오의 휴대폰을 보지만 특이한 점은 안보입니다.

 

 

 

식당에서 문자가와서 그곳도 의심을 하는데요.

 

 

 

아침일찍 식당을 찾아가서 단서를 찾아보기도 합니다.

 

 

 

단골환자인 하동식(김종태)이 등장하는데요. 정신질환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평범해 보이진 안네요.

 

 

 

결국 선우는 태오의 퇴근길을 미행하는데요.

 

 

 

퇴근하면서 태오는 꽃과 케익을 사서 한층 의심은 짙어집니다.

 

 

 

현서가 남자친구인 박인규(이학주)에게 폭행을 당하며 도와달라고 하지만 선우는 태오 미행을 계속합니다.

 

 

 

태오는 아프신 어머니 병문안을 간거 였는데요. 태오는 일찍 퇴근해서 계속 병원을 왔다고 합니다.

 

 

 

선우는 태오에게 의심해서 미행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사과합니다.

 

 

 

한편 병원 간호사에게 우연히 태오가 오랜만에 병원에 온것을 선우는 알게 되는데요.

 

 

 

예림은 옆집 선오네를 보고 있네요. 예림이 바람의 대상인 걸까요?

 

 

 

태오는 바람녀를 만나러 가는데, 선우가 어디가냐 물어보고 태오는 효정의 전시회에 간다고 해서 같이갑니다.

 

 

 

전시회는 태오가 병규(이경영)에게 잘 보여야 되는 자리이기도 한데요.

 

 

 

전시회 사람들은 태오에겐 눈길도 주지 않네요.

 

 

 

태오는 머뭇거리고 쭈뼛거리기만 합니다.

 

 

 

결국 효정의 주치의인 선우가 나서서 남편을 제대로 소개하네요.

 

 

 

거기서 남편이 지난번 사온 와인을 발견하고 바람의 대상이 효정이 아닌가 의심합니다.

 

 

 

효정은 딸인 여다경(한소희)을 선우에게 소개시키네요.

 

 

 

병원과 길에서본 현서는 여기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하고 선우와 마주칩니다.

 

 

 

선우는 현서에게 수면제 처방을 대가로 태오의 미행을 부탁합니다.

 

 

 

현서는 태오를 미행해서 바람피는걸 선우에게 알려주는데요.

 

 

 

 그 대상이 누군지는 차에 가려서 잘 못보네요. 

 

 

 

대신 차번호판을 찍어서 선우에게 보냅니다.

 

 

 

선우는 태오의 생일 준비로 아들이 디자인한 케익을 찾으러 가는데요.

 

 

 

아들 준영은 엄마의 분위기에서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낍니다.

 

 

 

선우는 미행의 대가로 현서에게 처방전을 건내네요. 현서는 남편의 트렁크에 단서가 있는거 같다며 뒤져보라 알려줍니다.

 

 

 

선우는 태오차의 트렁크를 뒤지다 스페어 타이어 넣는 곳에서 의심스런 가방을 발견합니다.

 

 

 

그 안에는 태오의 속옷, 콘돔, 휴대폰등 바람의 증거가 들어있었는데요.

 

심지어 휴대폰에는 제주도 출장이 아니라 태오, 다경 둘과 재혁부부, 미연부부 총 6명이 놀러 간 사진도 발견하고요.

 

 

 

태오의 생일 파티속 그들이 모여있는 모습에 선우는 혼자 외딴섬에 남겨진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심지어 같은 병원 친구인 명숙이 태오에게 선우가 미행하는 사실을 알려준 것도 발견하고 배신과 분노의 감정을 느끼는데요.

 

 

 

결국 선우는 수술용 가위를 들고 태오를 찌르러 태오에게다가가면서 1회는 끝이납니다.

 

한회에 많은 일이 벌어졌네요. 질질 끄는 느낌도 아니고 뭔가 설정도 새로운감도 있고요. 김희애님의 연기력은 거의 신급입니다.

 

2회가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