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슈퍼개미 배진한 레슨몬 주식특강 2부

배진한 대표의 레슨몬 주식강의 2번째입니다. 실제 강의에 맞춰서 횟수를 나눈건 아니고요.

 

저의 강의 요약 및 감상에 맞춰서 임의로 나누었습니다. 

 

글상자로 박스친 부분은 강의 내용이고, 나머지 부분은 저의 감상입니다. 

 

 

1. 역사적 저점과 대응

1997년 imf, 911사태, 2008년 리먼사태 등이 역사적 저점이다. 2008년 오를때 레버리지를 써서 큰수익을 거두었었다.

 

배진한 대표님은 IMF때 주식을 시작하셔서 그런지 위기나 저점때 정말 강하신 것 같아보입니다.

 

개인의 성격때문에 그럴수도 있고요. 모두가 공포에 휩쌓여있을 금융위기에도 레버리지를 쓰셔서 큰 수익을  거두셨네요.

 

레버리지를 절대 안쓰는 저는 정말 못할것 같네요. 무슨확신으로 나를 믿고 레버리지를 쓸수 있을까요..

 

삼성전자 차트

 

2. 저점의 징후

지속적 금리인하, 양적완화, 재정확장정책, 시장참여자감소, 신용잔고감소(반대매매 속출), 비관론자 득세 할 때가 저점이다.

 

또한 자살등 극단적 뉴스 , per 1배짜리 회사 per0.1 회사등 저밸류에이션, 악재가 나와도 주가가 안떨어질때가 저점이다.

 

요즘은 주식이 급락했어도 자살했다는 뉴스가 보기어렵다. 다들 급등락에 적응을 했고, 예전처럼 정보가 막힌 시대가 아니어서 그렇지 않나 생각도 해봅니다.

 

저점의 징후 또한 다들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코로나 형국인 현재와는 조금 다른것 같은데요. 현재 우리나라는 일명 동학개미군인 개인의 시장참여자 계속 늘고 있네요.

 

 

3. 마인드 컨트롤(극복방법)

손절할 주식을 사지마라. 공포와 욕심을 이겨낼 방법이다.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아라 - 주로 초보자에게 하는 이야기이다. 회사가치를 철저히 분석하라. 과도한 레버리지 금지해라.

 

손절할 주식을 사지 말것을 이야기 한다. 신사임당 인터뷰에서도 이야기 했듯, 위기가 와서 내가 보유한 주식이 떨어지면,

 

기업가치가 변한게 아니면 오히려 싸졌으니 더 매입을 하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정말 나의 기업분석에 100% 확신이 없다면...

 

주식해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폭락시 안던지고 더 매수하는게 얼마나 힘든지요.

 

 

4. 실전투자 배우기

투자심리도 - 10번중 7번이 오르면 70% 과열은 75% , 25%미만이면 저점, 월봉으로 본다. 보조지표 더보는거 2-3개가 있다. 주봉일봉도 보지만 월봉이 큰그림을 볼 수 있다.

 

셀트리온과 아모레퍼시픽 살펴보기

 

주로 월봉을 보시는 것처럼 말씀하셨는데요. 월봉기준으로 해당종목의 과열과 저점을 주로 판단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손절하지 않을 주식을 잘 골라서 투자심리도가 저점일때 사서 과열일때 매도하는 방법을 기본으로 삼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3부까지 하나더 포스팅하면 배진한 대표님의 주식강의 감상은 끝인것같습니다. 당연하지만 그걸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봅니다.

 

그리고 단순한 기본과 기준을 바탕으로 과연 주식시장에서 내가 그걸 판단하고 행동 할수 있을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슈퍼개미 배진한 대표님의 주식강의 다른편의 감상이 궁금하시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2020/04/02 - [경제] - 슈퍼개미 배진한 레슨몬 주식특강 1부

 

2020/04/05 - [경제] - 슈퍼개미 배진한 레슨몬 주식특강 3부(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