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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동학개미운동 그리고 투자와 투기 (채상욱 애널리스트 TV)

뭔가 이전과는 느낌 그리고 팩트와 함께 동학개미운동이 성공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은 채상욱 애널리스트 TV의 영상에 대해 리뷰합니다.

 

요즘 동학개미운동에 대해 부쩍 애착을 가지시는 채상욱 애널리스트님을 보면서 한명의 개미로써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

 

 

스마트 개미의 시대인가?
외인주도의 시대의 종말?

 

지금은 스마트개미의 시대일 수도 있다. 지금 들어온 자금이 너무 숏머니는 아닐것이라 생각한다. 주식대출을 받아서 하는 비율이 낮아졌다. 개인이 3개월간 24조 순매수하였교, 예치금이 40조 이상이다.

 

지난 5-7년간은 외인주도의 시대였다. 대한민국 주식시장은 아시아의 자판기였다. 

 

 

동학개미가 이긴다
부동산에서 주식으로 시프트

 

수급의 힘이 보이는 것 같다. 김용구 애널리스트는 주식시황을 가장 잘 보는 사람중 한명이다. 동학개미가 이긴다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개인의 힘을 간과할 필요는 없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수급에 의존하더라도, 장기적으로는 펀더멘탈에 수렴할 것이다. 주식시총이 우리나라 GDP의 0.6배는 역사적 수준, 주택시장은 2.6배 돈의 흐름이 시프트 되고 있는것 같다. 

 

 

동학개미운동

 

 

어쩌면 사양산업에 접어든 애널리스트

 

ETF와 패시브 흐름에 따라서 바스켓으로 사게 되고 국가로 바라보게 된다. 이런게 좀 더 많아지면서 개별종목의 발견기능이 없어지게 되었다. 애널리스트가 좀 사양산업에 접어들었다.

 

 

길게보는 안목의 필요성
짧으면 투기 길면 투자


개인들을 두려움을 가지고 바라봐야 한다. 너무 빠르게 결과를 내려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 된다. 시간을 단축하려는 생각이 투기이다. 투기는 포트폴리오를 붕괴시키고 붕괴된 포트폴리오는 리스크에 취약하며, 리스크의 취약은 자산의 큰손실로 이어진다.

 

시간을 길게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시간을 짧게보면 투기이다.

 

 

길게 보는 안목이 필요하다는 채상욱 애널리스트의 조언은 주식 부동산 투자자 그리고 동학개미운동에 참여중인 모든 개미들에게 꼭 필요한 말입니다.

 

삼성전자 이삭줍기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개미들은 삼성전자의 주식은 쌀사고 라면사듯이 사고 있는데요. 이제 필요한 것은 장기투자인것 같습니다.

 

동학개미군은 흔들리지 않은 자세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부화뇌동하지 않고 매매하는 모습도 필요하고요.

 

자의든 물려서 존버로 인한 타의든 좀 오르거나 내린다고 팔지 않고 장기투자를 하는것이 개미들의 성공의 키가 아닐까요? 

 

 

인터뷰 내용을 적은 부분은 블로그 작성편집 과정상 실제 인터뷰와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제목은 유튜브의 원 제목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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