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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WHO 펜데믹선언 후 부동산 시장 주요뉴스들 (채상욱 애널리스트 TV)

편집도 컷 씬외에 거의 없고 자막도 못다는 직딩 채상욱애널리스TV채널의 채상욱 애널리스트의 아주아주 겸손한 최근 모습인데요.

 

채애널리스트 티비의 열렬한 구독자인 제 생각은 채상욱애널리스트님은 부동산펀더러(부펀더)들을 위한 평소대비 수배의 영상을 찍어서 올려주시기 때문인데요.

 

 

위기상황이라고 생각하시고 코로나 펜데믹 이후 갑자기 촬영영상을 늘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막이 없어도 내용이 정말 좋고 직딩이기에 생생한 상황을 들려주심에 감사드리며 오늘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채상욱 애널리스트 TV

 

 

 

KB선도아파트 50지수 하락

 

KB선도아파트 50지수 월별증감률 3월이 11개월만에 하락전환했다.

 

9억이하나 비조정지역만 전세낀 세그먼트가 좀 남아있고 나머지는 없다. 3월부터는 코로나 펜데믹이 조금 반영되었다. 이제 나타나는 실거래가는 펜데믹이 반영될 것이다.

 

 

부동산 114 3월 마이나스 전환

 

부동산114가 3월에 -0.01이다. 아주 미미한 수준이다. 지금은 12/16후폭풍이지 코로나 후폭풍은 아니다. 지금은 차나 TV나 내구재를 사기 어렵다. 내구재소비 하시는 분들이 애국자이다. 

 

이제는 소수만 거래될것이라. 시세라고 보기도 시장가격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그냥 점가격일뿐이다. 매수매도자가 합리적으로 거래해서 여러번 반복되었을때 시장가격이다.

 

첫번째 세그먼트인 9억이하에 투자수요가 붙어서 가격이 올라가다 두번째 세그먼트인 15억이상이 떨어지면 9억이하도 천정이 생기게 된다.

 

 

시장에 대한 막연한 낙관 금지

 

동학개미운동하시는 분들이 성공하고 부동산시장으로 올수 있다는 이야기는 틀에 박힌 이야기일수 있다. 

 

시장에 대한 막연한 낙관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08년에서 넘어가는 시기와 비슷해보인다. 규제와 위기가 함께 온 형국이다. 08-12년까지 주택시장이 어려운 시기였고 하우스푸어 이야기도 나온시기이다.

 

 

WHO에서 3월 11일 펜데믹 선언을 하는데요. 펜데민 뜻이 무언가요? 세계보건기구(WHO)가 선포하는 감염병 최고 경고 등급으로, 세계적으로 감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사실상 이제 실물경기가 위축이 된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의 확진자는 매일 수만명씩 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실물경제가 위축되는데 부동산이 오른다? 글쎄요. 뭐라 할말이 없네요. 이만 마치겠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적은 부분은 블로그 작성편집 과정상 실제 인터뷰와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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