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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 3회 리뷰, 다시보기, 줄거리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몇부작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12부작이고요,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슬의생) 3화는 넷플릭스 업로드 시간이 10시반 정도였는데요. 실제 tvn에서 방송이 끝나자마자 업로드 됩니다. 실시간 다시보기겸 재방송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요즘 슬의가 장안의 화재이니 만큼 새부적인 여러사항은 다른 글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3화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앞서서 먼저 3화의 홈페이지 회차정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전공의들에겐 무서운 선생님이자, 환자들에겐 다정한 듯 엄격하고, 때론 무심한 듯 사려 깊은 교수 5인방. 그들을 지켜보는 병원 실습생들 눈엔 어떤 슈퍼 히어로보다 멋지기만 하다. 한편, 익준을 찾아온 반가운 사람은 뜻밖의 소식을 전하는데...

 

 

 

두둥!! 슬기로운 의사생활 3회가 시작합니다. 리뷰라 당연히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3화의 첫 시작은 정원(유연석)이 우는 아이 진료를 위해 밴드를 고민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데요. 준완(정경호)에게는 딸의 결혼을 앞두고 하루라도 급히 수술해야하는 아버지가 찾아옵니다.

 

 

 

 

준환(정경호)의 냉정한 진료에 그 딸은 어처구니 없어하기도 하는데요. 한편 송화는 석민(문태유)과 치홍(김준환)에게 엄하게 가르칩니다

 

 

 

일반외과에서는 주치의들이 장겨울(신현빈)과 수술을 함께하고 싶어 경쟁하는데요. 겨울은 익준(조정석)을 고릅니다. 이유는 잠시후에...

 

 

 

 

준완(정경호)는 많은 병을 가지고 있는 신생아의 수술을 준비하는데요.

 

 

 

 

신생아의 부모는 철없어 보이는 20살의 청년들 입니다. 아이가 아픈데 무관심한 모습을 보이네요. 그 진실은 뒤에...

 

 

 

 

동료와의 대화에사 겨울(신현빈)은 익준(조정석)이 좋다고 하는데요. 남자로서 좋다고 하는건 아닌것 같아 보이네요. 그 진실도 뒤에..

 

 

 

익준은 주말에 친구들과 놀자고 하지만 송화, 석형, 준완, 정원은 각기 다른 이유로 안된다고 합니다.

 

 

 

 

겨울(신현빈)이 매번 익준의 수술을 선택한 이유는 정원 때문인데요. 베프인 준완을 좋아하기 때문이죠. 익준은 정원의 사진을 겨울에게 보여줍니다.

 

 

 

 

겨울은 익준에게 부끄러우니 대신 마음을 전해달라고 하는데요.

 

 

 

 

 익준이 겨울을 좋아하는줄 알았던 정원은 익준에게 그 소식을 듣고 놀랍니다.

 

 

 

 

한편 쌍둥이 홍도 윤복은 준완의 흉부외과 지원 동기를 묻지만 pc방에서 선배의 이야길 듣고 결정했다고 대충 대답합니다.

 

 

 

 

익준의 환자가 어린이날 전날에 아들과 퇴원을 하는데요.

 

 

 

 

한편 준완은 딸의 결혼식에 못간 아버지의 수술을 마치고 그 딸의 결혼식에 참석합니다. 이 츤데레 케릭터...

 

 

 

 

익준(조정석)에게는 최악의 날이 닥치는데요. 1년반만에 해외에서 돌아온 아내는 이혼을 이야기합니다. 이유는 없다고하는데요. 그 진실은 뒤에...

 

조정석 부인으로 기은세님이 깜짝 출연하십니다. 향후에 계속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송화(전미도)는 엄하게 하는게 수술을 많이하니 긴장을 놓치지 말라고 하는 거라고 치홍(김준완)에게 말합니다.

 

 

 

 

 

아픈 신생아의 철없어 보이던 엄마는 너무 힘들어서 꾹 참고 있었던 겁니다. 결국 수술전 준완앞에서 울음을 터트리는데요.

 

 

 

 

그 신생아의 수술에 쌍둥이들이 참관하게 됩니다.

 

 

 

 

최악의날 익준은 엊그제 어린이날전 퇴원한 환자가 교통사고를 당해 장기기증을 해야한다는 비보를 접합니다.

 

 

 

 

 

준완(정경호)는 신생아 수술후 쌍둥이들에게 아이의 심장을 만져보라 하는데요. 아이들이 흉부외과에 관심을 갖게 합니다.

 

 

 

 

사실 2003년 준완도 뛰는 심장을 만져보고 흉부외과를 결정했거든요.

 

 

 

 

 

수술은 무사히 마치고 준완은 아이의 할머니가 아니라 엄마 아빠에게 소식을 전해 배려하는 츤데레 모습을 또 보입니다.

 

 

 

 

 

익준은 아들이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줄 모르고 어린이날 갔던 식당에 전화를 거는데요.

 

거기서 아내가 바람을 핀 남자와 아들과 같이 밥먹었음을 알게 됩니다. 정말 최악의 날이네요.

 

 

 

 

 

교통사고로 남편의 죽음을 맞이한 아내에게 장기기증 관룐한 소식을 전합니다.

 

 

 

 

 

 

이익준은 어린이날 사고가난 본인 환자의 사망선고를 내려야 하는데요. 정말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아이가 어린이날이 아빠의 죽은날임을 평생기억하지 않게 장기를 받으러온 다른 병원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10분뒤인 5월6일에 사망선고를 합니다.

 

 

 

 

 

남편의 죽음을 맞이한 아내는 울음을 그치지 못합니다.

 

 

 

 

 

한편 준완(정경호)에게 응급콜이 오고 사고가 난 사람은 익준의 여동생 이익순인것 같네요.

 

 

 

 

 

송화는 비가오는데도 캠핑을 강행하는데요. 산이 마침 연인산이네요. 같이 가기로한 신경외과 사람들은 비가와서 아무도 안오는데요.

 

 

 

 

 

안치홍(김준환)만 캠프에 와서 2화에서 송화(전미도)에게 신발을 선물한게 본인이라고 밝힙니다. 사실상 그린라이트 선언인데요. 

 

 

 


과연 치홍과 송화는 이어질수 있을까요?

이번화의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는 쿨의 올포유(all for you) 네요. 과거를 회상하게 하는 노래입니다.

 

다음주 목요일 9시 슬기로운 의사생활 4회가 방송됩니다.재미와 감동 시청률도 모두 올라가고 있고요 다음주가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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