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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흙수저가 금수저가 될 기회 슈퍼개미 배진한의 매수방법과 종목수 (신사임당- 슈퍼개미 배진한 1부)

제가 알기로 종잣돈 50만원으로 시작해서 10배의 수익을 거둔다음 수백억자산가가 된, 지금은 다양한 강의를 해주고 있는 레슨몬의 대표이신 슈퍼개미 배진한 대표를 신사임당에서 인터뷰를 하였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서 주식시장이 30%넘게 폭락하고 있는 이 시기에 아주 적절한 인터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평소에는 배진한대표님의 강의나 인터뷰 내용이 덜 와닿았을수도 있지만 폭락의 시기, 경제위기의 시기인만큼 08년 금융위기, IMF위기 등을 모두 겪고 그 속에서 부를 일궈나가신 배진한 대표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잘 와닿네요.

 

 

슈퍼개미 배진한대표님 인터뷰 영상

 

바닥은 언제 오는가?
지금 거의 클라이막스이다.

 

신용쓰는 사람들 깡통차고 포기할때 보통 그때가 바닥이지 않나 생각한다. 지금은 거의 클라이막스에 다가오는 것 같다. 반대매매가 극에 달하고, 비관하는 사람도 많이 나오면 그때가 바닥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걱정이 되는거는 개인이 삼성전자를 많이 사는 것이다. 

 

 

 

더이상 주가가 하락하지 않으려면?
자본이 건전화가 되어야

 

자본이 건전화가 되면 더이상 팔사람이 없으니 주가가 하락하지 않을 것이다. 1,440에서 더 밀린다면 1,000도 찍지 않나 생각한다. 이제는 분할매수해도 되지 않나 생각한다. 그리고 바닥이 되고 안정화 될때 또 매수하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월급을 받아서 집한채 사기도 어렵고, 투자해서 성공하기 어렵다. 이런기회가 유일한 기회는 아니지만 자주 오지 않는 기회이다. 지금도 10년 정도만에 오는 기회이다. 

 

삼성전자, 하이닉스를 제외하면 1,000포인트이다. 1,440이 아니다. 개별종목으로 봐서는 거의 바닥을 찍었다고 생각한다. 반의 반토막이 난 종목도 꽤 있다. 

 

2020년 3월 19일 코스피, 인터뷰당시 코스피 지수

 

 

어떤 종목, 몇개의 종목을 매수해야 하는가?

 

나도 가치투자자의 부류에 속하는데 현재 PER, PBR이 말이 안되는 종목이 있다. 예를들어 PBR이 0.1배 인것이 속출하고 있다. 그런 것들을 잘 골라서 분할매수하면 괜찮을 것 같다. 젊은 사람은 한종목을 잘 생각해서 사는게 좋고, 돈이 억단위이시거나 많으신 사람들은 3-5개 종목을 사시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어떤기업을 매수하나

 

현금을 잔뜩 들고 있는 기업이 있다. 그런 기업이 위기에서 유망하다. 그 돈으로 좋은 기업이 싸게 나왔을때 살 수 있다. 현금을 1,000억 들고 있는데 시가총액이 200~300억 하는 기업도 있다. 이게 주식시장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이상하지만 신용이나 미수를 쓴사람들의 반대매매 때문 일수도 있고, 다양한 이유 때문에 주식시장이 아이러니하게 왜곡되는 경우가 있다. 

 

출처 : 배진한 대표님의 투자심리 특강 사이트

 

이런 것 플러스 업황을 같이 본다. 이렇게 저평가 되었는데도 발전할 업황이 있다. 자기가 공부를 하고 투자를 해야. 진짜 투자를 하는 것이다. 본인이 공부를 하고 투자를 하면 돈이 생길때 마다 해당기업을 살 수 있는 것이다. 2000년 부터 7년을 존버하면서 사모은 주식이 있다. 그 주식이 2007년 정도에 10배 정도로 오른 종목도 있다. 하지만 자산가치나 이런것을 제대로 보면서 사면 마음편히 버틸 수 있는 것이다. 


 

한마디 한마디가 와닿았습니다. 조금이라도 현금이 있다면 사야하는 기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장기투자로 보고 가치투자를 한다면 말이죠.

 

배진한님께서는  레슨몬에서 돈이 되는 투자심리 VOD강의로 무료 수강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클릭해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lessonmon.co.kr/web/product/detail/258

 

 

인터뷰 내용을 적은 부분은 블로그 작성편집 과정상 실제 인터뷰와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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