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나만의 브랜딩 서울유로치과 원장 랜선맘 이수진의 브랜딩 방법 (신사임당-이수진 두번째)

 

첫번째 인터뷰 요약에 이은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두번째 이야기에서 이수진님은 자신만의 브랜딩을 위한 본인의 철학을 이야기 하는데요. 가치관이 철철 묻어나는 시간이었습니다.

 

 

과거의 나

 

안유명하고 돈만 많은 사람이었다. 강남한복판에 치과를 하고 사실상 많은 손님이 오고가는 공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혼녀라는 걸 숨기려했다.

 

 

 

치킨집을 차려라
나만의 치킨집을...

 

날때부터 사람은 다른점이 있다. 그런데 그걸 부시려고 한다. 기업에서든 명문대 엘리트들을 소비하고 내보낸다. '서울대 - 삼성 - 평범한 치킨집 사장' 이렇게 대부분 된다.

 

그게 창대하게 되려면 나의 브랜드가 살아야 한다. 치킨집이 안좋은게 아니라 각자 마음의 치킨집을 키워야 한다. 나만의 치킨집을 차려라.

 

나는 남과 다른 약점이 있다고 숨기는게 아니라 그게 나를 각인시키고 나만의 브랜드가 될수 있다면 그게 조직에서 떠났을때 나를 먹여 살리는 강점이 될수 있다.

 

 

유튜브 신사임당 이수진님편

 

브랜딩은 무엇으로 하는가?
남들과 다름

 

시골에서 상경해서 서울대 입학한 IQ148의 이수진 서울대에서 천재들속에 들어가서 열등감에 시달렸었다. 나는 링귀걸이 하고 다니고 남들과 좀 달랐다. 다름이 나의 개인브랜딩이 된다는걸 치과를 하면서 깨달았다.

 

그런게 나의 강점이 되었다. 52살에 복근을 보여주고 해서 실검 1위도 해보았다. 최초의 모녀 크리에이터이기도 하다. 은퇴이후의 나만의 개인 브랜딩을 누구나 할수 있다. 약점이라고 생각했던 점, 이상한점을 극대화시켜서 사람들에게 각인 될수 있으면 나만의 브랜드가 될수 있다.


 

 

 

이수진님이 농담으로 친구들이 이제 다들 누워있다고 했다. 누워서 할게 없는 친구들은 밴드에 다들 장문의 글을 올리고 그러는데 55세 56세 친구들도 있어서 곧 친구들이 환갑이라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녀가 얼마나 젊게 사는지 세상 느꼈습니다.

 

저는 이 영상을 보면서 마케팅 전문가나 여타의 강사들이 와서 자신만의 장점을 찾고 만들라고 하는 강의보다 훨씬 좋았고 마음으로 와 닿았습니다. 

 

이수진님는 영상에서도 잠깐 나왔던것처럼 따님하고 같이 유튜브를 하고 계신데요. 유튜브도 너무 활기차고 좋아서 같이 소개해 봅니다.

 

랜선맘 수진, 츤데레 제나 입니다. 유튜브 채널명만 들어도 뭔가 알콩달콩하지 않나요? 두모녀의 진솔한 이야기도 있고요. 치과이야기, 메이크업, 헤어등 다양한 컨텐츠가 많네요.

 

https://m.youtube.com/channel/UCa9GtW6feedZ8EeNpoYRYdA

 

 

인터뷰 내용을 적은 부분은 블로그 작성편집 과정상 실제 인터뷰와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유튜브의 전체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