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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울유로 치과의사 원장 이수진, 랜선맘 수진의 젊게 살기 (신사임당 첫번째 이야기)

 

느리게 어른이 되는법의 저자, 서울유로치과 원장님이신 치과의사 이수진님을 신사임당에서 인터뷰하였는데요. 12만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와 12만의 구독자를 가진 랜선맘 수진으로 활동하는 유튜버, 인플루언서로 치과의사보다는 젊음으로 사람들에게 인지도가 높으신 분입니다.

 

느리게 어른이 되는법

 

52살의 얼굴이 아니었다. 딸이 19살이다. 서울대 치과대학 87학번이라고 시작하는 그녀의 웃는 얼굴 정말 52살의 얼굴이 아니었습니다.

 

 

 

 

멀리가려면 같이가라

 

예전부터 신사임당을 봤는데 스마트스토어로 돈을 버는 방법이 있구나 라는걸 알았다. 장기전으로 가려면 믿을만한 사람에게 가지치기를 해야한다. 신사임당님처럼 이렇게 피곤하게 50년 갈수 없다.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가라.

 

나는 새로운걸 할때마다 시련이 있었다. 하지만 그 속에서 항상 얻는게 있었다. 첫번째는 딸을 얻었고 두번째는 깁스를 3달하고 있으니 병원 수입이 제로였다. 가로수길로 이사갔는데 수입이 제로였다. 그때 느꼈다. 내가 자고 있을때도 버는돈이 진짜구나.

 

수술을 안하니 시간이 생기고 인스타그램을 하고 우연히 눈에 띄어서 동상이몽에도 나가고 팔로워가 몇만이 되었다. 조용한 치과였었다. 2-30대와 갑자기 소통을 하게되었다. 그런 소통이 진료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수진원장님의 인스타그램 사진

 

인스타 판매 시작

 

많은 샐럽들이 나를 보면서 언니처럼 늙고 싶다고 한다. 이런게 신기하다. 사람들이 동안의 비결을 물어본다. 무슨 글을 올려도 사람들은 동안의 비결을 물어본다.

 

그래서 공부를 했는데 먹는 콜라겐을 공부를 해서 공구를 했는데 하룻밤사이에 너무 많이 팔렸다. 제품을 판매하려명 공부를 많이 해야하는데 제조사 유통사 등등 많이 알아야 한다. 나는 이걸 다른 믿을만한 사람에게 맡겼다.

 

좋은걸 나눈다는 개념으로 하면 인스타든 유튜브든 할수 있다. 공구를 하고 있고 욕도 많이 먹고 있다. 그 또한 선한영향력이라고 믿고 그렇게 하고 있다.

 

 

 

 

고통은 잠시지만 행복은 오래간다

 

부자가 되는 고통은 잠시지만 부자가 되고나서 행복은 오래간다. 돈에 일찍 눈을 뜬 신사임당님이 오히려 좋다고 함. 나는 환자를 돈을 벌려고 하지 않았었다. 옛날엔 임플란트 20개씩하고 막 1억씩 벌고 했다.


 

신사임당을 통해 이수진 원장님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요. 왜 몰랐지? 할만큼 큰 영향력을 지닌 인플루언서셨네요. 인터뷰가 진행될수록 편히 이야기 하시지만 악플 등으로 고생을 많이 하셨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십수년동안 동안과 미모를 겸비한 치과의사로만 지내다가 최근에 몇 년 동안 책도 내시고 언론과의 접촉도 잦고, 인스타마케터로서도 활동하시고 정말 다양한 활동을 하시고 계셨습니다.

최근의 신사임당님의 영상에서 느낄수 있었던 것은 신사임당님을 포함해서 고학력자이신 분들이 유튜브나, 인스타 등 SNS를 통한 경제창출에 많이 계시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기존에 고학력자의 굴레를 벗어나게 해주신 많은 분들께 박수를 드립니다. 돈을 원래부터 좋아했고, 사농공상 중 나는 상이다 라고 서슴없이 말씀하시는 신사임당님의 솔직한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적은 부분은 블로그 작성편집 과정상 실제 인터뷰와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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