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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및 카페 먹거리

헤이리 파주 벙커힐 주차, 분위기, 브런치 메뉴추천 맛, 자유로 통일리그, 탄현 유아숲체험원 근처 식당 (주말 나들이 파주 놀러 갈 곳, 파주 주차좋은 카페)

자유로 통일리그, 야구 좋아하시는 분이면 아시는 곳일 텐데요. 통일리그 바로 옆에 있는 파주벙커힐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요즘은 차가 밀림이 싫으신 분들은 서울보다는 외곽을 찾아가시는데요. 파주 벙커힐은 헤이리 근처에 있는 브런치 카페겸, 레스토랑입니다.

 

파주 벙커힐 주차

먼저 파주벙커힐의 가장 최대의 장점 주차입니다. 주차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대략 6~70대 정도 주차가 가능한것 같은데요.

 

 

파주 벙커힐 주차

무엇보다 넓은 주차공간이 최대의 장점입니다. 아직은 주차통제를 하지 않고 있어서 벙커힐에 온 손님 뿐만 아니라 자유로 통일리그에서 야구를 하시는 분들도 주차를 하는것 같긴한데요.

 

넓은 주차장은 정말 최대의 장점입니다. 언제와도 주차난에 허덕일 필요가 없어요. 

 

 

파주 벙커힐

주차장에 차를 대면 야외에 큰 나무가 화분에 심겨져 있고요. 아이들은 이 나무도 좋아 하더라구요. 야외에도 자리가 많은데요. 먼저 실내에 들어가전에 야외로 들어가는 예쁜 문이 있습니다.

 

 

파주 벙커힐

파주 벙커힐의 야외의 자리는 이렇게 넓직하고요. 야외에 자리가 원래는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코로나라 좀 넓직하게 자리를 떼어놨습니다. 그래도 대략 3~40좌석 정도는 되는 것 같네요. 가을의 시원한 날씨와 야외의 자리는 정말 안성맞춤입니다.

 

 

파주 벙커힐 야외

파주벙커힐은 자유로 통일리그 야구장 바로 옆에 언덕을 올라가면 있는 식당이라서요. 오른쪽에 보이는 사진의 문은 언덕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으로 향하는 문입니다. 저기 아래를 내려가면 자유로 통일리그가 있습니다.

 

 

 

파주 벙커힐

저 멀리 야외에 통나무도 있고요. 굴뚝같은 모양이 보이시나요? 불피우는 곳도 있습니다. 겨울에는 불도 피우는지 한번 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피우면 정말 분위기가 한층더 업그레이드 될 것 같아요.

 

 

파주 벙커힐 메뉴

 

벙커힐의 실내를 들어가기 전에 이렇게 상하목장의 유기농우유를 사용한다는 것과 주말에 한정 판매하는 벙커힐 브리스킷 메뉴에 대한 홍보가 있네요. 저도 여러번 갔지만 아직 한번도 브리스킷을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다음에 꼭 도전해 봐야겠어요.

 

 

파주 벙커힐 분위기

 

벙커힐 실내 모습입니다. 언덕위에 있는 식당이라고 했죠? 그래서 주차장으로 들어가면 2층이 나오고요. 계단을 내려가면 1층이 나오는 구조입니다. 물론 주차장으로 안올라오고 통일리그 쪽으로 들어오시면 1층에도 입구가 있는데요.

 

1층의 경우는 계산하는 곳이 없어서, 결국 2층으로 올라 오셔야 합니다.

 

 

파주 벙커힐

 

조리하는 곳은 따로 있고요. 여기는 2층에 주문받고, 음식 받아가고, 다 먹은 그릇을 치우고를 동시에 하는 곳입니다. 주문은 여기 오셔서 하셔야 되고요.

 

카페처럼 진동벨을 주면 직접 음식을 가져가는 것은 셀프입니다. 다 먹은 그릇 반납도 셀프이고요. 계산대에는 멋진 남자들이 카운터를 보고 있어요.

 

 

파주 벙커힐

2층 자리입니다.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탁 트인느낌의 구조고요. 완전히 독립된 방은 아니지만 반 독립의 방이 있어서 가족단위로 방문하시기도 좋습니다.

 

원래 1층은 편안한 쇼파좌석으로 되어있는데요. 현재 코로나라 1층은 개방이 안되어있고 화장실만 갈 수 있습니다.

 

직접 시킨 메뉴를 사진을 못찍었는데요. 메뉴로 살펴보겠습니다.

 

파주 벙커힐 브런치 메뉴

 

벙커힐은 브런치 맛집이라고 하던데요. 저는 벙커힐의 브런치보다 스모크 치킨 메뉴를 좋아합니다. 케사디아도 안에 든 치즈가 맛이 있어서 제 입맛을 사로 잡았는데요.

 

벙커힐은 전반적으로 음식 양이 아주 많지는 않은데요. 시켜보시고 양이 좀 부족하시면 빵추가를 해서 같이 드시면 부족하지 않게 드실수 있습니다.

 

 

파주 벙커힐 감바스

 

감바스와 파스타도 적절한 가격에 맛이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스모크 치킨과 퀘사디아를 더 추천합니다.

 

 

파주 벙커힐 파니니 커피

 

파니니는 아직 못먹어봤는데요. 다음에는 파니니와 한정메뉴인 브리스킷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있으신분은 벙커힐에서 식사하시고 바로옆에 탄현유아숲체험원에 들러보시면 크진 않지만 아기자기하게 놀 수 있는 숲이 있어서 좋답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 미만인 아이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