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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부부의 세계 16회(마지막회) 줄거리, 리뷰, 요약, 다시보기

 

 

부부의 세계는 16부작이고요, 아쉽게도 넷플릭스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이제 마지막회 입니다.

 

부부의 세계 방송시간은 금, 토 오후 10시 50분 보통 1회당 1시간 반정도 입니다. JTBC에서 방송을 했고요. 19세이상 관람입니다.

 

요즘 부부의 세계 보는 맛으로 주말을 기다리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제 끝나서 아쉬워 하는 사람도 많지만, 스트레스 받는 줄거리 끝나서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네요. 마지막화 16회의 시청률은 28.4%를 기록해 30% 가까운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럼 이제 그 스토리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부부의 세계 16화(마지막회)가 시작합니다. 줄거리 요약 및 리뷰라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예전에 세가족이 함께 살았던 행복했던 모습이 회상처럼 나오는데요. 정말 행복한 가족같아 보입니다. 이 모든 불행의 시작은 이태오의 바람이네요.

 

 

 

하지만 이제 현실은 선우와 준영이 두 가족 뿐입니다. 왠지 모르게 외롭고 쓸쓸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준영이는 이제 기분이 좀 좋아 보입니다. 웃는 모습도 보이고 하네요. 선우는 준영이가 요즘만 같았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만난 옛날 여우회 사람들이 선우를 대하는게 예전같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고산에서 여회장가족을 몰아냈다는 인식 때문인가, 모두 선우의 눈치를 조금씩 보는것 같네요.

 

 

 

준영이는 엄마가 산 옷을 골라준걸 입어 보면서 엄마에게 장난을 치는 모습도 보여주고요.

 

 

 

손제혁은 단골 술집에갔다가 태오를 얼핏 본것 같고요.

 

 

 

예림과 손제혁은 좀 싸운것 같다가 다시 관계가 좋아집니다. 예림은 손제혁을 아직도 많이 좋아하나 봅니다.

 

 

 

 

손제혁과 예림의 재결합 식사자리에 친구들을 초대해서 좋은 시간을 보내는데요. 준영이는 왜인지 거기에 가서 좀 어색해합니다.

 

 

 

저녁자리에서 헤어지고 집에 가는길에 누가 자꾸 뒤따라 오는 것 같음을 선우가 느끼고요.

 

 

 

예림과 제혁은 좋아보이지만 예림은 아직도 제혁이 불안한가 봅니다.

 

 

 

준영이는 친구 윤노을과 사이가 좋아보이네요. 노을이와 준영이는 사귀는것 같습니다.

 

 

 

어느날 찢어버린 세가족 사진을 붙인 서류봉투가 집에 오는데요. 아마 이태오의 작품인 것 같고요. 준영이는 경찰에 신고하자는 모습을 보입니다.

 

 

 

선우는 친구들을 불러서 집에서 저녁식사도 하고요. 준영이는 많이 좋은 모습을 보입니다.

 

 

 

예림은 보살이 아니었습니다. 제혁을 사랑하지만 제혁에 대한 계속되는 의심을 끊을 수 없어서 슬퍼합니다.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태오는 준영이를 데리고 간다고 하고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선우는 태오에게 몇번만에 통화가 되고요. 태오는 그냥 준영이에게 할말이 있어서 데려갔다고 합니다.

 

 

선우는 황급히 태오에게로 가서 준영이를 만나고요. 준영이도 엄마를 만나 안심하는데요.

 

 

 

정리하고 잘 시작하게 도와주려고 셋이 같이 밥을 먹기로한 선우의 의도와는 다르게 태오는 헛소리를 하고 같이 살자고 합니다.

 

 

 

어처구니가 없음에 준영이는 화도나고 슬프기도 하고요. 선우는 태오의 헛된희망을 버리게 해줍니다.

 

 

 

태오는 준영이에게 나처럼 살지 말라고 마지막으로 인사하고 헤어지는데요.

 

 

 

횡단보도에서 태오는 차로 뛰어들어 자살기도를 하는 어처구니 없는 모습을 보입니다.

 

 

 

선우는 놀라서 태오에게 갔는데요. 태오는 차에 치이진 않았습니다. 태오는 선우를 부여잡고 우네요.

 

 

 

준영이는 갈피를 못잡는 선우의 모습에 어처구니 없어하고 결국 엄마의 곁도 떠나기로 하고 달려서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선우는 가장 소중한 것을 잃고 망연자실해 합니다.

 

 

 

1년후 태오는 시나리오를 들고 영화 투자를 받으려는 모습을 보이고요.

 

 

 

선우는 다시 병원으로 복귀했네요. 

 

 

 

예림 제혁은 결국 헤어지고 예림은 베이커리를 차렸고요. 제혁은 다른 여자를 만납니다.

 

 

 

다경은 미술공부를 도서관에서 하면서 못다한 꿈을 향해 가네요. 

 

 

 

하동식이 갑자기 뜬금포로 등장해 다른 사람은 내 아픔을 신경안쓴다는 뜬금없는 이야기를 하고요.

 

 

 

준영이는 아직 안돌아왔고 아이찾는 센터에 후원을 하고 있나봅니다.

 

 

 

선우는 혼자 밥을 먹고 생활하지만 준영이 생각을 떨칠수가 없고요. 계속 준영이가 돌아오길 기다립니다.

 

 

 

어느날 진짜인지 생각인지 문이 열리고 준영이가 들어오면서 부부의 세계는 끝이 납니다.

 

울화통이 터지게도 하고 시원하게도 하고 고구마도 먹이고 어처구니 없기도 하는등 여러감정을 가져다준 부부의 세계는 이렇게 끝이납니다.

 

부부의 세계 원작인 닥터포스터와 비슷한 마무리인데요. 1~6회까지 비슷하고 7~14회까지 다르다가 갑자기 마무리는 비슷하게 하네요. 아쉽지만 인기드라마 부부의 세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