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은행(SC제일은행)의 자산배분전략(신사임당-김재은2부)

1부에이어서 2부 감상을 진행합니다.

 

글상자로 박스친 부분은 유튜브 내용이고, 나머지 부분은 저의 감상입니다.

 

SC제일은행의 펀드추천 앱화면

 

 

1. 다양한 자산군으로 구성

한국에 들여와서 소개한 펀드가 있다. 한국에서 유명하지 않지만 외국에서 유명한 상품으로 핌코의 채권형펀드이다.

 

SC제일은행에사는 국내/외국 주식, 채권, 리츠등 다양한 자산을 포함하고 있다.

 

핌코펀드는 토탈리턴펀드가 유명한데요. 

 

채권왕으로 불리는 빌 그로스가 핌코에 있을때는 세계최대의 펀드였지요.

 

 

2. FST펀드

무조건 안정적인 상품이라면 다 거짓말이다.

 

은행과 증권에서 같은 상품이어도 고객의 반응이 다 다르다.

 

펀드 추천시 sc제일은행은 수익률 상위가 아니라 fst펀드를 가장먼저 보여준다.

 

SC제일은행의 펀드홍보가 좀 나왔는데요.

 

실제로 어플에 가보니 FST펀드군들을 가장 먼저 보여주기는 했는데요.

 

안으로 들어가니 1개월 수익률순으로 보여주는건 여타의 금융회사와 다를게 없어보였습니다.

 

물론 제가 잘못 파악했을수도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직접 가보세요.

 

SC제일은행의 펀드추천

 

 

3. 투자와 투기의 차이

투기와 투자의 차이는 알고 했냐 모르고 했냐이다. 확률에 배팅을 할때 근거의 유뮤이다.

 

바카라는 확률에만 의지, 근거가 없다. 투자는 경기상황이나 어떤 이유에 따라서 포트폴리오를 꾸려나가는 것이므로 근거가 있다.

 

명확하게 투자와 투기의 차이를 짚어주셨는데요.

 

하지만 경기상황이 근거는 될지언정 사람마다 같은 경기상황을 서도 다르게 보기 때문에 좀 애매하긴 한데요.

 

그래도 바카라보다는 근거가 있긴 하고요. 물론 투자도 확률을 구해서 배팅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고요.

 

하지만 바카라보다 확률을 구할때 근거가 있긴 한것 같습니다.

 

신사임당 SC제일은행

 

 

4. 부동산과 동산(금융자산)투자의 차이

부동산 투자는 대출로 매매시 대출상환을 통한 강제저축의 스킴이 있다.

 

부동산은 감가나 큰 비용이 동반되나, 동산인 금융자산은 그렇지 않다. 해외상품도 마음껏 다룰 수 있다. 

 

어떤목적과 어떤성향으로 투자하는지 알게되면 무엇을 준비할지 알게된다.

 

사회초년생이 부동산을 사서 강제저축의 스킴을 갖게되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하셨고요.

 

부동산의 등락을 떠나서 저도 일부 그렇게 생각합니다.

 

투자의 목적과 자신의 성향을 분석하고 파악하면 무엇을 공부할지 알게되고요. 공부하다가 점점 자신의 투자성향도 파악되는 것 같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적은 부분은 블로그 작성편집 과정상 실제 인터뷰와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제목은 유튜브의 원 제목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유튜브의 전체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