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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집값과 물가, 삼성전자 주가와 소비자물가의 관계

홍춘욱 이코노미스트가 자산의 가격과 소비자 물가에 대해서 영상을 올려주셨는데요. 자산 그 중 특히 부동산 가격이 물가에 반영되기 어려운 점을 쉽게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이에대해 간단히 적고 살펴보겠습니다. 글상자로 박스친 부분은 유튜브 내용이고, 나머지 부분은 저의 감상입니다.

 

  

1. 집값을 물가에 반영하는 미국

미국은 OER(주택가격부분)을 30% 소비자 물가에 넣는다.

 

주택보유자들의 기회비용 (간단히 금리*집값)

 

 미국은 OER이라고 물가에 집값을 반영한다고 하는데요. OER입니다. 저도 처음 들어봤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Consumer Price Index for All Urban Consumers: Owners' Equivalent Rent of Residences in U.S. City Average 라고 하네요.

 

 

즉, 집을 가진 사람들에게 집을 임대한다면 얼마나 임대료를 원하는지에 대한 평균인데요. 신기한 인덱스네요.그만큼 자산을 비용화해서 물가에 반영하는 것은 어렵나봅니다.

 

그래서 삼성전자 주식도 자산이니 그 자산의 변동액을 소비자 물가에 반영하는건 어렵겠죠.

 

 

2. 우리나라의 OER

금리가 최근 몇년간 낮아서 우리나라 OER상승률은 계속 마이나스이다.

 

자산가격의 상승이 꼭 소비자물가의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우리나라도 KB에서 OER을 뽑나봅니다. 근데 그 상승률이 금리하락이후 계속 마이나스라고 합니다. 물가에 반영한다면 오히려 물가하락에 영향을 미치겠네요.

 

간단히 집값을 물가에 반영하는 걸 생각하면 주택의 평균가격을 산출한뒤 그 주택의 평균가격을 근로자의 평균연봉과 나누어서 주택마련시 소요기간 산출합니다.

 

그리고 주택평균가격의 상승만큼 소요기간과 나누어서 기간경과분만큼 물가상승률에 반영하는 뇌피셜을 적어봅니다.

 

 

인터뷰 내용을 적은 부분은 블로그 작성편집 과정상 실제 인터뷰와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제목은 유튜브의 원 제목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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