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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빅히트 상장 엔터테인먼트 주식 사야 할까? 팔아야 할까? 이베스트 투자증권 염승환 (김작가tv)

빅히트 상장 엔터테인먼트 주식 사야 할까? 팔아야 할까? 이베스트 투자증권 염승환님을 모시고 김작가 tv에서 인터뷰 영상을 올린 부분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빅히트 상장 엔터테인먼트 주식 사야 할까? 팔아야 할까? 이베스트 투자증권 염승환 (김작가tv)

 

 

중국의 스마트폰 업체 현황

현재 중국의 D램 업체들은 휴대폰에 들어가는 양질의 반도체를 못 만듦. 그래서 화웨이가 스마트폰 사업을 접을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것임


2020년 4분기 지수전망

3분기까지 달렸기 때문에 4분기는 조금 쉬어가지 않을까 생각함 .미국 대선의 불확실성이 있음, 트럼프가 되면 증시에 좋다고 함. 법인세 인하가 계속 유지되기 때문임. 이런 부분은 단기적으로 우리나라 증시에도 좋다고 생각함.


대주주의 양도차익 과세

 

대주주 요건이 3억으로 되면 11월 ~ 12월에 보유주식 다 던지기 현상이 될 수 있음. 문제는 나뿐만 아니라 가족합산이 된다는 것이 가장 문제임. 작년에 15억원에서 10억으로 변경이 되었는데도 물량이 많이 나왔음. 대주주 요건을 기재부에서 유예해주면 마지막 랠리가 나올수도 있음. 마지막 악재는 대주주 요건임.


증시 자금 유입의 역사

증시에 자금이 이렇게 몰린 적은 2005년도부터 2007년까지 증시 700~1000 박스권 유지를 하고 있었는데 2,000까지 날아감. 이때는 부동산도 같이 좋았음. 중국에서 엄청나게 투자를 하였고, 이게 우리나라에도 좋은 영향이었음. 지금 예탁금 50조인데 어떤 애널리스트는 100조까지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음. 저금리 및 부동산 규제등으로 주식에 대한 위험한 환경을 없애 주고 있음. 요즘 개인이 직접 투자 하기 때문에 자산운용사 하시는분들이 힘들수 있음.


엔터주와 공모주에 대한 미래

 

공모주는 무위험 자산이라는 인식이 요즘 강함. 빅히트도 가치 판단이 힘듦. PER도 시가총액 대비하여 40배가 됨 . 70배, 80배까지 받을수도 있다는 애널리스트도 있으며 심지어 100배도 있음. 그러나 무형자산의 가치 판단은 정확히 알수가 없음. 다른 엔터주 회사는 갭 채우기는 가능하다고 생각함.

 

 
원본영상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youtu.be/9JV25MXH4s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