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방송사 ENA 기업정보 관련주식 IPO 알아보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인기를 끌으면서 우영우를 방송해주는 ENA 기업에도 많은 관심들을 가지고 있는데요. ENA가 어떤 방송사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NA라고 하면 모두 낯서실텐데요. ENA가 아니라 SKY TV라고 하면 익숙하신가요? ENA는 케이블 채널중에 하나인데요. KT 그룹의 계열사 SKY TV가 운영하는 대표 종합 드라마, 오락 채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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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자체제작한 컨텐츠를 방송하고 있는데요. 간단하게 채널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면 2003년 9월 SKY HD로 개국을 하였고요. 이후에 HDONE를 거쳐서 우리에게 익숙하 채널N으로 2012년 7월에 변경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보다더 익숙한 SKY DRAMA로 2014년 8월에 변경을 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오랜 기간 유지되다 2020년 3월 SKY로 리브랜딩을 하였으며 약 2년 뒤인 2022년 4월에는 ENA로 리브랜딩을 하여서 현재와 같은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주요 자체제작 프로그램으로는

2019년 '신션한남편, 우리집에 왜왔니',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 '위플레이'
2020년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헬로! 플레이트'
2021년 '수미산장', '강철부대'
2022년 '구필수는 없다', '해밍턴가 꿈의 옷장',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이 있는데요.

 

최근에 에로부부와, 강철부대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요. 2022년에 우영우를 통해 대박을 친것으로 보입니다. 매회마다 시청률이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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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기업정보 파헤치기

ENA의 경우 ENA라기보다는 스카이라이프티브이가 공식 회사의 명칭인데요. 아직 상장이 되어있는 회사는 아닙니다. 하지만 KT에서 IPO를 추진중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스카이라이프티브이는 영업이익률 20% 가량의 알짜 기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스카이라이프티브이에서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로 △ENA △NQQ △ONCE △OLIFE △skyUHD △키즈톡톡플러스 △viki 등 7개의 채널도 직접 운영하고 있는 대형 방송채널 사업자 입니다.

 

이번에 우영우로도 크게 성공하였으니 IPO를 한다면 큰 인기를 끌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스카이라이프TV는 방송 시장에서 PP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약 20%의 영업이익률을 내며 KT스카이라이프의 알짜 자회사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스카이라이프TV의 2021년 매출은 662억원, 영업이익은 131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6%, 96% 증가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08억으로 전년도 43억 대비 대폭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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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률은 20%에 약간 못미치는 19.8% 입니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326억원이며 지난해말 기준 현금및현금성자산은 185억원 입니다. 자산은 772억이며 부채는 229억에 지나지 않아 부채비율이 30%가량 밖에 안되는 건실한 회사입니다. 

 

현재 비상장이지만 주주는 KT스카이라이프가 73% 그리고 KT스튜디오지니가 26%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럼 ENA관련 주식은 어떤게 있을까요?

 

ENA 관련 주식

ENA관련 주식은 앞서 이야기 한것처럼 KT 스카이라이프를 들수 있는데요. KT 스카이라이프는 상장이 되어있습니다. 스카이 라이프로 상장이 되어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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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때문인가요? 8천원대 초반에서 9400원 가량까지 약 20%정도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우영우 덕분에 ENA가 유명해졌으니 ENA의 70% 이상의 주식을 들고 있는 스카이 라이프의 경우도 반사적 이익을 누릴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남은 30% 가량을 들고 있는 KT스튜디오 지니의 경우는 ENA처럼 아직 상장이 되어있지 않은 회사인데요. 향후에 IPO를 하려고 KT에서 준비를 하고 있다고도 하니 눈여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