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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좋은 주식을 골라내는 방법 (차홍선 케미칼에너지투자자문 대표 - 신사임당)

신사임당에서 차홍선 케미칼에너지투자자문 대표를 인터뷰했는데요. 차홍선 대표의 좋은주식을 골라내는 방법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상자로 박스친 부분은 유튜브 내용이고, 나머지 부분은 저의 감상입니다.

 

 

주식을 뭐 사야 될지 모름 어떤 것을 골라야 되요?

1. B형 기업

기업에는 2가지 종류가 있음 A형 기업과 B형 기업

 

실적이 증가하였으니까 4~6월달 동행하여 움직이는 주식이 있음, 약간 분석하기 어려움(산업구조가 복잡함). 실적이 좋아지면 '이게 왜 좋아졌지?' , 분석을 이때 시작(분석이 어려움). B형 기업은 다각화 되어 있음, 철광이나 이런 기업들은 지금 분석해도 늦지 않음(B형기업). 이때 사도 늦지 않음.

 

우리나라 기업들이 B형이 많음. 케미칼 업종들이 미래를 보고 올라가는데, 올라가다가 주가가 반영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기업을 나눔. 많이 얽힐수록 주가 반영이 늦음, 분석하기 어려움, 이런 기업은 길게 보유하면서 수익률이 좋음, 나중에 분할되기 때문에 그 가치를 다 받음. 가치투자(장기투자)로 좋은 주식임. 화학기업중에 매출액 13조, 10조 되는 기업은 담아놓고 있으면 분할될 가능성이 큼

 

 

2. A형 기업

A형 기업은 단순한기업들임 이렇게 단순한 기업들도 있음, 제품가격이 돌아서고 마진이 돌아섰을때 주가가 바로 올라가 버림. 이런 기업형은 A형. 이런 기업은 실적이 2분기때 나오면 횡보를 하게 됨, 이미 반영을 했음. 계단식 형태를 보임. 실적이 계속 올라가면 주가가 반영을 하지 못해서 쭉 올라가 버림(정말 실적이 좋아지는구나!). 단순한 A형기업은 이미 주가가 올라가 있는 상태에서 3분기 실적을 기다리면서 횡보하고 있음

 

 

3. 기업분석의 TIP

순이익 가지고는 분석하기 어려움(고 per / 저 per). 소재 업종은 유통같은 마진을 빼고 제조업을 가지고 매출액을 계산(매출액 13조 -> 케미칼기업들 호황때 13조를 넘어감). 경제가 좋아지며 가격이 올라가고 Q가 더 올라감. PSR을 봐야됨 5. 화학케미칼은 올라가는 사업임

 

PSR이 1이 넘어가는 국면에서는 안하는 것이 좋은 방법임. 지금 장에서는 0.3, 0.4 이러니까 장이 괜찮음. 개인투자자들이 실패할때가 많은데, 2008년 거치면서 낮은 가격에 매도한 사람들이 많았음. 경기불황때 부익부 빈익부 현상이 심화됨. 낮은 가격에 매도했다가 호황때 다시 매수하게 되는데 이는 화가나서 다시 사게 됨, 가격과 호가창을 계속 보게 됨. 경기불황때 주식을 관심있게 볼 필요가 있음.

 

 

 

 

영상의 원본이 궁금하시면 아래의 링크를 눌러주세요.

youtu.be/71dxt84_m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