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모주 및 주식

뷰노 상장일 공모주 청약 주관사 및 청약일정 기업 알아보기

뷰노 상장일 공모주 청약 주관사 및 청약일정 기업 알아보기

 

2021년 2월 상장하는 기업중에서 사람들의 입에 가장 오르내릴만한 기업중 하나가 뷰노입니다. 뷰노는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인데요. 뷰노가 어떤회사인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뷰노가 어떤 기업인지 알아보고 뷰노 공모주 청약관련된 여러가지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뷰노 어떤기업인가?

뷰노는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의료분야에 적용하여 의료 빅데이터를 학습하고 이를 기반으로 의료진의 의사결정을 보조하거나 의료진의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뷰노는 인공지능이 적용된 의료기기로써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인허가를 받았습니다.

 

즉 뷰노는 인공지능과 의료와의 접목이 이뤄진 퓨전?회사라고 볼수 있습니다. 업종은 자료처리, 호스팅,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매개라고 되어있는데요. 바이오관련 솔루션 회사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되어있는데요. 바이오마커란 단백질이나 DNA, RNA 대사 물질등을 이용해 몸안의 변화를 알아낼수 있는 지표를 이야기 합니다. 즉 바이오마커를 잘 활용하면 우리몸의 정상 또는 병리적 상태나 약물에 대한 반응정도를 객관적으로 측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뷰노 공모주 청약관련 정보, 뷰노 상장일

뷰노의 수요예측일은 2021년 2월 8일 ~ 9일이고요.

공모청약일은 2월 16 ~17일 입니다. 따라서 납입일은 2일 뒤인 2월 19일이고요. 당연히 증거금 환불인도 2월 19일 입니다. 뷰노 상장일은 청약일이 끝나고 8일 뒤인 2월 25일 입니다.

 

뷰노의 총 공모주식수는 180만주 인데요. 일반청약자에게는 20%인 36만주가 배정되어있습니다. 1인당 최고 청약한도는 9천주로 되어있고요. 뷰노는 청약전에 IR을 하는데요. IR일자는 2월 8일로 계정되어있습니다. IR의 경우는 온라이능로 이뤄지는데요. 기관들에게는 유튜브를 통해서 2월8일 오후 2시에 일반인에게는 IR협의회에 오후 4시 30분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뷰노의 공모주 청약 주간사는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2곳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두 증권사 모두 18만주씩 동일하게 배분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증권사에 얼마나 몰리느냐이지 특정하게 더 많이 배정되어있는 증권사는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뷰노의 액면가는 100원인데요. 희망공모가액은 15,000원 ~ 19,500원으로 되어있습니다. 앞서서 공모주식수는 180만주라고 말씀드렸는데요. 공모금액은 이에 따라서 270억이 될 예정입니다. 뷰노는 상장이후에 우리사주조합이 25만주가량으로 14% 그리고 기관투자자등이 144만주로 66%가량, 그리고 일반청약자가 36만주로 25%가량이 될 에정입니다.

 

 

○ 뷰노의 기업의 재무현황 소개

뷰노의 2020년 재무현황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인데요. 2019년의 재무현황을 보면 당기순손실이 59억이었습니다. 매출액의 경우는 1.6억이었고요. 2020년의 경우 3분기까지 매출액이 7.3억이 발생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매출액이 없었던 것에 비해 2020년부터는 매출이 조금씩 발생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기순손실 72억을 2020년 3분기까지 기록중이었습니다.

 

당연히 2018년에도 당기순손실을 기록하였는데요. 2018년에는 당기순손실 57억, 2017년에는 9억가량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였습니다. 자산의 경우 2017년에는 26억, 2018년에는 125억이었는데요. 2017년과 2018년은 감사를 받기 전이었고요. 2019년부터 감사를 받은 이후에는 자산이 74억으로 감소하였습니다. 단, 2020년 3분기에는 자산이 다시 128억으로 증가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뷰노는 점점 성장하고 있는 기업인만큼 단기적으로 발생한 당기순손실은 어쩔수없는 현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0년부터 매출액이 발생하고 있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부분인 것 같습니다. 뷰노는 다양한 기존 의료소프트웨어와의 연동 등을 통해서 각 제품별 사업화 모델도 다각화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상장을 통해 270억원이 확보되면 과연 그 자본을 토대로 어떤 성장동력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