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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서울 코로나 3단계 2.5단계 비교해서 알아보기

코로나가 1년이상 이어지면서 코로나 단계에 대해서 다들 상세하게 알기를 원하는데요. 코로나 2.5단계는 실제로 없는 단계였지만 새롭게 생기면서 사람들을 더 공부하게 만들고 있고요. 사실상 12월 중순이후 서울은 사실상 코로나 3단계 수준으로 들어갔습니다. 코로나 3단계와 2.5단계 차이를 알아볼까요?

 

 

● 서울 코로나 3단계 기준

아직 서울 코로나 3단계가 시작되진 않았자만 3단계를 언제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3단계 개념 - 전국적 대유행
3단계 상황 - 전국적으로 급격하게 환자가 증가하여 의료체계 붕괴 위험에 직면
3단계 기준 - 전국 주평균 확진자 800~1000명 이상이거나, 2.5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 (※격상시 60대 이상 신규확진자 비율, 중증환자 병상수용능력 등 중요하게 고려)

 

 

● 서울 코로나 3단계 다중이용시설 이용기준

중점관리시설, 일반관리시설, 기타시설 - 필수시설 외 집합금지 이외 시설도 운영 제한
국공립시설 - 실내·외 구분 없이 운영 중단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포함) - 휴관·휴원 권고 긴급돌봄 등 유지

● 서울 코로나 3단계 일상 및 사회 경제적 활동 기준

마스크 착용 의무화 - 실내 전체, 2m 이상 거리 유지가 어려운 실외 (2.5단계 기준과 동일)
모임행사 - 10인이상 금지
스포츠관람 - 경기중단
교통시설 이용 - KTX, 고속버스 등 50% 이내로 예매 제한 (항공기 제외)
등교 - 원격수업 전환
종교 - 1인 영상만 허용 모임·식사 금지
직장근무 - 필수인력 이외 재택근무 등 의무화

 

 


이제 2.5단계 기준을 알아보면서 3단계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 서울 코로나 2.5단계 기준

2.5단계 개념 - 전국적 유행 본격화
2.5단계 상황 - 의료체계의 통상 대응 범위를 초과하는 수준으로 전국적 유행이 1주 이상 지속 또는 확대
2.5단계 기준 - 전국 주평균 확진자400명~500명 이상이거나, 전국 2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 상황 (※격상시 60대 이상 신규확진자 비율, 중증환자 병상수용능력 등 중요하게 고려)

● 서울 코로나 2.5단계 다중이용시설 이용기준

중점관리시설 -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 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집합금지 일반관리시설 - 21시 이후 운영 중단 등 제한 강화, 위반 시 원스트라이크아웃제
기타시설 - 이용인원 제한
국공립시설 - 체육시설, 경륜·경마 등 운영 중단 이외 시설 30% 인원 제한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포함) - 철저한 방역 하에 운영

 

 

● 서울 코로나 2.5단계 일상 및 사회 경제적 활동 기준

마스크 착용 의무화 - 실내 전체, 2m 이상 거리 유지가 어려운 실외 (3단계 기준과 동일)
모임행사 - 50인이상 금지
스포츠관람 - 무관중 경기
교통시설 이용 - KTX, 고속버스 등 50% 이내로 예매 제한 권고 (항공기 제외)
등교 - 밀집도 1/3 준수
종교 - 비대면, 20명 이내로 인원 제한 모임·식사 금지
직장근무 - 인원의 1/3 이상 재택근무 등 권고

24일부터는 사실상 3단계 이상의 방역이 시행되는데요. 이제는 그만 코로나가 좀 줄어들었으면 희망합니다. 2자리숫자대의 확진자시기가 그립습니다.

 

출처 : 서울경제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