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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사임당 유튜브 리뷰 - 월급쟁이가 부자되는 방법, 조병학 부대표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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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그냥 현실을 사는 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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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유튜브는 요즘 인터뷰를 통해 여러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어서 즐겨보는 채널이다. 위의 문구는 신사임당채널의 썸네일 문구이다

 

 

힘들지 않아봤으면 적기 힘든 문구가 아닐까 생각하며 그의 인터뷰 능력과 순간순간의 지식, 공감능력등 인터뷰뿐 아니라 그에게도 배울점이 참 많다.

 

유튜브 신사임당 캡쳐

 

 

 

2020 디바이디드 

조병학 부대표가 바라보는 둘로 나뉜세상

 

현대경제연구위원을 오랜기간 거쳐 교육컨설팅의 길로 접어든 그는 현재 에프엔이노에듀 부대표로 직장인의 길을 걷고 있다

 

그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발간한 미래에 대한 책 2020 디바이디드, 신사임당의 영상에서는 해당책의 내용이 다루어지지는 않으나 그의 인터뷰속에 책이 녹아 있음이 보인다

 

 

 

직원의 인생의 1/3을 돈주고 산다

조병학 부대표의 회사에 대한 생각

 

회사란 직원의 인생을 돈을 주고 사는것이고 남의 인생을 사면 내 시간이 많아진다. 10명사면 80시간이 매일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회사는 개인이 모인것이므로 개인보다 회사가 돈을 더 많이 번다.

 

 

 

준비되지 않은 노후는??

비참할 뿐이다.

 

개인은 내 시간을 팔고 시간의 대가를 월급으로 받는다. 내 시간의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줄어든다. 아무도 내 시간의 가치를 40대 중반정도만 되면 쳐주지 않는다.


25년 동안 부모님과 살고, 25년은 돈을 벌고 산다. 100세 시대에 100살중 인생의 절반을 살았는데 나머지 50년은? 돈이 없다면 정말 비참해진다.

 

 

회사란 직원의 인생을 돈주고 사고 직원은 내 시간을 팔아 대가로 돈을 받고 이런 발상을 누가 해보았는가? 무릎을 탁하고 치지 않을수 없는 순간이다.

 

 

신사임당 유튜브 인터뷰 장면

 

 

 

비참한 노후를 보내지 않기 위한 방법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아라.

 

손실이 없고 최대수익을 낼 수 있는곳에 투자를 해야한다.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마라는 투자명언은 부자를 만든지 않기 위해서 하는말이다.


몰빵을 해야한다! 몰빵을 해야한다! 몰빵을 해야한다!


금은 10년에 두배씩, 부동산은 연평균 10.2% 약 7년에 2배 하지만 인구만 놓고보면 부동산은 향후 어렵다.

 

 

몰빵을 하라고 하지만 결국은  ETF를 사서 잘 나가는 주식에 분산투자하라는 것이다.

 

인구에 관하여서도 많이 연구하신 분이라서인지 영상 중간중간에 인구에 대한 내용도 많이 나온다. 인구감소는 선진국으로 갈수록 간과할수 없는 요소이다. 경제를 봄에 있어서 이 부분을 빼고 생각할수 없다.

 

 

 

최고의 투자처!!!

미국주식 ETF

 

망할 확률이 없는 더 좋은 투자처가 있다. 최근100년간 10.2%, 최근 10년 12%, 5년간 14.6%(수익률12.8% 배당1.8%) 바로 미국주식이다.

 

500개의 테마를 골라서 만든 etf를 사면된다. 승자독식의 사회인 최근에 S&P 성장이 더 가파르다.

 

나는 월급날마다 사서 묻어둔다. 미국주식의 성장률이 쌓여서 내돈이 된다. 지금처럼 코로나다 뭐다 하락해도, 3-5년 장기투자하면 다 수익률이 회복된다. 불황에서 탈출하면 V자반등을 보일것이다.

 

 

출처 : 픽사베이

 

 

2000년초에 SPY를 샀다면 2006년 말까지 약 7년이 지나야 본전을 찾을수 있다.

 

물론 끈기있게 적립식으로 했다면 그것보다 본전을 빠르게 찾을수 있겠지만 투자에 있어서 그정도를 참아낼수 있는 능력을 자신이 지니고 있는지 알고 실행하는 중요할 것이다. 곧 묻어두는게 실력일것이다.

 

다음 영상에서 조병학 부사장이 투자하고 있는 종목을 공개한다. 종목도 종목이지만 그가 생각하는 미래의 모습이 궁금해진다.


 

인터뷰 내용을 적은 부분은 블로그 작성편집 과정상 실제 인터뷰와 약간의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해당 유튜브의 전체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세요.